[KJ독일어]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KJ독일어] 통역: 중앙선관위, 오스트리아 비엔나시 선거국 MA62 방문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National Election Commission of the Republic of Korea)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City of Vienna)의 MA62 부서가 오스트리아의 선거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정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요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의 선거 관리 조직 구조와 직원들의 역할, 그리고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특히, MA62 부서의 내부 구조와 법적으로 규정된 임무, 최근의 선거법 개정 사항, 그리고 다양한 국가가 제공하는 공익 정보의 강화가 실제 선거 과정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교류는 두 나라 간의 선거.. [KJ독일어] '틀려도 좋으니 말해보라?' 독일어에서는 아닌 듯 독일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흔히 영어 학습과 같은 접근법을 권합니다. 영어에서 “틀리더라도 말해보라”는 말은 익숙하고 또 나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어는 언어의 구조와 문법 체계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식이 꼭 효과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독일어는 특유의 문법 체계가 엄격하고 체계적이기 때문에, 기초 문법에 대한 탄탄한 이해가 없으면 언어의 큰 흐름을 놓치기 쉽고, 후에 고치기 힘든 습관이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김나지움에 다니는 학생들처럼, 어린 나이에 학문적으로 독일어를 배워야 하고 시험에 대비해야 하는 경우, 독일어 공부의 시작을 회화 위주로 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김나지움에서 독일어는 단순히 일상 대화에 그치지 않고, 글쓰기.. [KJ독일어] 오스트리아 출장통역: 2024 옥타 비즈니스 엑스포 2024년 옥타 비즈니스 엑스포 (Korea Business Expo Vienna 2024)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오스트리아 센터에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월드옥타(World-OKTA)가 주최한 28차 세계한상대회의 일부로, 유럽에서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경제 행사였습니다. 약 450개 이상의 한국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첨단 기술, 식품, 화장품, 에너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총 3,000여 명의 참가자가 방문했습니다.이번 엑스포에서 KJ독일어도 통역 파트너로서 한국 기업들과 유럽 바이어들 간의 소통을 돕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KJ독일어는 한국과 독일어에 능통한 통역사들을 통해 전시 부스 및 상담에서 효과적인 비즈니스 소통을 지원하며, 한국 제품이 유럽 시장에 성.. [KJ독일어]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로 난방매트 시장 이끌 것” 귀뚜라미보일러가 '3세대 카본매트'로 겨울철 난방매트 시장을 이끌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귀뚜라미보일러에 따르면 회사는 2020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3세대 카본매트를 출시했다.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매트 시장은 1세대 전기매트가 대세를 이뤘으나,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등이 알려지면서, 전기열선 대신 온수를 사용하는 2세대 온수매트가 전기매트를 대체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나 2세대 온수매트는 제품을 보관할 때 물을 제거해야 하고, 누수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에 회사가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의 핵심 기술은 특허 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이다.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라미드 소재와 2중 특수 .. [KJ독일어] 산업부: 오스트리아와 경제협력 강화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가 오스트리아와 교역·투자 및 산업협력·통상협력 등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21일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방한 중인 마틴 코허 오스트리아 노동경제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는 우리의 유럽연합(EU) 내 12위 교역국으로 투자 면에서 전기차 배터리·반도체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오고 있다. 한국은 산업기술 분야에 강점이 있고 오스트리아는 기초과학 분야 강국으로 첨단제조업·디지털·수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의 확대가 기대된다. 정 본부장은 양국은 유레카(EUREKA) 등 다자간 연구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보통신·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수소·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 [KJ독일어] 중소벤처기업부: 오스트리아 노동경제부 장관과 중기 협력 논의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세종시 중기부에서 오스트리아 마틴 코허 (Martin Kocher) 노동경제부 장관 및 수행단과 만나 양국 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오스트리아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오스트리아는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3'에 참여해 오스트리아 창업·벤처 생태계를 소개한 바 있다. 올해 12월 개최하는 컴업 2024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오영주 장관은 "오스트리아와의 협력은 시장 진출의 기회를 넘어서 한국 기업들이 유럽의 기술력과 혁신 문화 속에서 더 깊이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국의 스타트업 지원기.. [KJ독일어] 인하대병원: 로봇수술 3천례 기념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 마쳐 이번 심포지엄은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들과 오스트리아, 튀르키예, 중국 등 국내외 해당 분야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로봇수술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였다.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로봇수술의 세계적 동향을 주제로 해외에서 온 연사들이 각국의 현황과 경험을 공유했다. 인하대병원 여러 진료과에서 진행한 로봇수술 사례와 함께 로봇수술의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와 논의가 있었다. 이진욱 로봇수술센터장은 "직접 준비하고 진행한 국제 행사에서 세계 로봇수술의 최신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시스템과 기술력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인하대병원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독일어 수업.. [KJ독일어] 독일어 문법 개정? 소유격 영어처럼 사용 가능 영어에서 소유격을 나타내는 기호인 아포스트로피(')를 독일어에서도 공식 허용하기로 하면서 독일어권 국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독일어권 도시에서는 가령 가게 이름으로 '로지의 바'(Rosi's Bar), '카티의 키오스크'(Kati's Kiosk)처럼 상호를 나타낼 때 사람의 이름 뒤에 ''s'를 쓰는 경우가 최근엔 비교적 흔해졌지만, 이는 문법적으로 틀린 것이다. 로지가 운영하는 바를 지칭하는 바른 독일어 표현은 아포스트로피 없이 사람 이름 뒤에 's'만 붙인 'Rosis Bar'이다.소유격 표기시 아포스트로피의 사용을 둘러싼 실수가 잦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이 부호를 '바보의 아포스트로피'라는 뜻을 지닌 'Deppenapostroph'로 부르기도 한다. 독일을 비롯해 오스트.. [KJ독일어] 저희 학원의 선생님들은 다릅니다! KJ독일어 학원의 선생님들은 다릅니다!독일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실력과 경험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J 독일어 학원은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저희 선생님들은: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최소 7년 이상 거주하며, 문화와 언어를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한국어와 독일어 모두 완벽하게 구사하며, 학생들의 언어적 어려움을 한국어로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현지 김나지움 졸업자로서 오스트리아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했으며, 실제 독일어 학습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잘 알고 있습니다.마투라(Matura) 성적 평균 1점대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생님들입니다.코로나 시기 졸업자가 아닌, 정통 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통해 탄탄하게 준비된 선생님들이 여러분의 독일어 학습을 책임집니다.👉 이러한 선생님들과 함께라면.. [KJ독일어]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한국 전통공연 사물놀이 몰개 충주시문화회관 상주단체 ㈔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대표 이영광)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에 거쳐 오스트리아 필라흐 콩그레스 센터와 비엔나 샤악파브릭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충북문화재단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스트리아에서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K-컬쳐 팬들에 비해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이 부족한 현시점에 K-팝과는 또 다른 한국의 정신과 혼을 담은 전통예술의 창작 작품을 유럽의 관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인연, 만남, 헤어짐, 회환 등 삶에서 만나게 되는 여정을 주제로 전통음악 중심의 창작 작품 'the way' 와 전통 타악으로 구성된 '천고와 오로라', '사물놀이', 진도 씻김 굿을 재구성한 '씻김', 전통 타악과 서양 악기의 '세븐로드', '이바디' 등으로.. [KJ독일어] 서울메트로 & 비너리니엔(Wiener Linien) 미팅 🚈 서울교통공사 서울메트로(Seoul Metro)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중교통 기업 비너리니엔(Wiener Linien)을 방문하여 서울의 미래 지하철 확장에 앞서 승무 & 열차 관리에 대해 컨설팅을 받고 갔습니다.비너리니엔에 재직 중인 조덕재 선생님이 시스템 자동화 전문가로 미팅에 참석하여 정보교류에 힘썼습니다. 문법은 한국인에게 간단하게,말하기는 원어민과 함께!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학원 “KJ독일어”는 오스트리아에 새로 오셔서 독일어를 배우시려는 분들, 오래 사셨지만 독일어 공부를 제대로 할 기회가 없으섰던 분들, 등을 위해 독일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문법과 작문은 한국인 선생님이 진행하고, 말하기 수업은 오스트리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비자나 대학 입시 때문에 짧은 기간 내에 독일.. [KJ독일어] CJ바이오사이언스, 미국·유럽 학회 참가: 신약개발 성과 보여줄 계획 CJ바이오사이언스가 전 세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학회에서 잇따라 참가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기술 경쟁력을 뽐낸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열리는 '유럽소화기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UEG)와 '미국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 SfN)에서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마커와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각각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신경과학회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파이프라인 'CJRB-302'의 치료 효과 등을 발표한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증상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또 최근엔 장과 뇌가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