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비후보 접수 시작: 드러나는 후보자의 윤곽 :: 총선 이야기 며칠 전 12월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D-120'이 되어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고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예비후보 등록 시점부터는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고 일정 범위 내의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에 한해서 바로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선거사무소를 만들고 사무원을 고용할 수 있다. 어깨띠를 두르고 명함을 나눠줄 수 있다. 전화를 돌려 본인을 알릴 수 있다. 1억 5천만 원까지 후원금을 모을 수 있다. 정치 신인, 군소 정당 후보는 따라서 예비후보 등록을 최대한 일찍 하고 자신을 알리는 것이 좋다. 선거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후보가 많아져서 인지도 또는 지지도가 특히 높지 않은 후보의 경우 유권자의 눈에 들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경선에 유권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