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J독일어] 담양 쌀, 프랑스·오스트리아에 이어 체코 수출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체코 유통전문업체와 수출 계약…20톤 선적 FTA 협정 발효에 따른 쌀 수입 및 국내 소비량 감소로 산지 쌀값의 연이은 하락에 농민과 관계기관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담양군의 연이은 대유럽 쌀수출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해결하는 또 하나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 담양군은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체코 아시안 식료품 유통전문업체 인 'SHINFOOD(대표 최준정)'와 수출 계약해 현지 판매 전용 브랜드인 운수대통 담양쌀 20톤을 선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3월 18일 프랑스·오스트리아 수출 초도물량 이후 두 번째 대유럽 수출 물량으로, 1년간 매달 20톤씩 수출해 현지 한식당 등에 판매될 예정이다. 담양 쌀은 과거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 및 13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