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에 유럽형 스파 단지: 테르메 "한국 대표 휴양지 만들 것" 테르메그룹 회장단 방한해 사업 부지 확인 내년 6월까지 부지 임대차 계약 마무리하기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 골든하버에 유럽형 스파 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에 본사를 둔 테르메그룹의 로버트 하네아 회장과 스텔리안 야콥 부회장 등 회장단과 실무진이 지난 8일 골든하버를 찾아 스파 단지 실시설계를 위한 사업 부지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로버트 하네아 회장은 사업 부지를 확인하고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부지가 정말로 마음에 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휴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테르메그룹은 지난달 2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투자 이행 확약식에서 연말까지 사업 부지 조사와 사업 계획 제출을 마무리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