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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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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유럽형 스파 단지: 테르메 "한국 대표 휴양지 만들 것" 테르메그룹 회장단 방한해 사업 부지 확인 내년 6월까지 부지 임대차 계약 마무리하기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 골든하버에 유럽형 스파 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에 본사를 둔 테르메그룹의 로버트 하네아 회장과 스텔리안 야콥 부회장 등 회장단과 실무진이 지난 8일 골든하버를 찾아 스파 단지 실시설계를 위한 사업 부지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로버트 하네아 회장은 사업 부지를 확인하고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부지가 정말로 마음에 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휴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테르메그룹은 지난달 2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투자 이행 확약식에서 연말까지 사업 부지 조사와 사업 계획 제출을 마무리하고..
기후동행카드 판매량 20만장 훌쩍: 첫날 7만1천명 사용.. 인천/경기는?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의 시행 첫날인 지난 27일 약 7만1000명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적용한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서울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 등을 6만원대에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지만 현재는 서울을 대상으로만 시범 추진하고 있다. 인천도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도입할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되진 않았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새벽 4시 첫차부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시작됐다"면서 "시행 첫날 약 7만1000명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서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지하철,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와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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