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기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차, 거품 붕괴 시작... 하이브리드가 대세? 전기차 거품 붕괴로 사라진 시가총액이 1조50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기후위기 여파로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이동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소비자들이 그 중간 단계인 하이브리드에 몰리면서 전기차 수요 성장세가 둔화되자 전기차 종목들이 된서리를 맞았고,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1조5000억 달러를 날린 것이다.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Fisker)가 파산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지난주 나오면서 이날 16% 폭락하는 등 전기차들이 고전하고 있다. 시총 1000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미만으로 18일 배런스에 따르면 피스커 파산 가능성이 업계를 짓누르는 가운데 전기차 스타트업 시가총액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최근 주가 폭락으로 인해 피스커, 카누, 로즈타운, 어라이벌, 패러데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