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출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이 말하는 오스트리아와 한국의 차이: 저출산 문제, 의대 증원, .. "계획·절차 없이 단호한 지도력 보여주려 해" "한동훈 저출생 대책, 등록금 면제로 해결 안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증원 문제를 선거운동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은) 상세하고 세밀한 계획 없이 의사들을 혼내줘서 단호한 지도력을 보여주려고 하는 선거운동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의대 정원을 하면서 400~500명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키고 증가된 인원은 공공의료, 지역의료 등에 배치하는 설계를 했는데 당시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의사분들 파업해서 다 무산됐지 않았나. 그런데 지금은 2000명을 한 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