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 여행] 예술 & 자연: 색다른 이색 여름 여행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오스트리아 중부의 이색 여름 여행지를 추천했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음악과 예술의 도시로 유명한 잘츠부르크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다. 잘츠부르크 (Salzburg)아름다운 선율로 더위를 식혀줄 낭만 가득 예술의 도시 바로크 시대 건축물이 늘어선 거리 곳곳엔 낭만과 선율이 가득한 잘츠부르크(Salzburg)는 오스트리아 대표 음악과 예술의 도시다. 아름다움을 보존하고자 도심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잘츠부르크만의 감성과 예술적 면모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세계의 무대' 를 표방하며 온 도시가 축제 공간으로 변모하는 계절인 여름이 제격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잘츠부르크 페.. 카카오T, 해외서 호출시 최소 플랫폼 이용료 '0원' ↓ 카카오모빌리티 이달 가격 개편37개국서 택시 이용 부담 낮춰국내 시장 한계 글로벌 드라이브 카카오모빌리티가 한국 이용자들이 해외에서 택시를 호출할 때 부과하는 '플랫폼 이용료'를 대폭 낮춘다. 기존과 달리 플랫폼 이용료에 하한선을 없애 최소 이용료를 '0원'으로, 최고 금액 가격도 낮췄다. 국내 이용자의 해외 여행이 많아지면서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으로 분석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해외차량호출 이용료 가격을 전면 수정하고, 오는 23일부터 적용한다. 현재 유럽, 아시아, 동남아시아, 미국 등 총 37개국에서 '해외차량호출'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현지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해 한국어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원화로 자동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앱) .. [오스트리아 여행] 테러? 여행 가기로 했는데 어쩌지? 성탄절 & 새해 연휴를 맞아 유럽 각지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 독일 쾰른 경찰은 쾰른 대성당을 대상으로 한 위험 경고가 있다면서 탐지견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쾰른 경찰은 이 정보가 새해 전날에 관한 내용이라면서도 성탄 전날 성당을 찾는 방문객 안전 확보를 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성탄 전날부터는 방문객 보안검색을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쾰른 대성당은 19세기에 완공된 서유럽 대표 종교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퀼른 대성당을 찾는 신자와 관광객은 연간 수백만명에 이른다. 오스트리아·스페인 당국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유럽 곳곳에서 크리스마스·새해 전야를 노린 테러 공격을 계획 중인 징후가 포착됐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 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오스트리아 여행] 음악과 축제의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Salzburg 음악 신동 모차르트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효과로 관광객 발길 끊이지 않아 아름다운 정원 품은 미라벨 궁전, 잘츠부르크 대성당 거닐며 로맨틱한 감정 체감 인구 15만의 잘츠부르크는 아담하지만 매혹적이다. 웅혼한 자태의 신비로운 알프스 산자락을 배경 삼아 앞쪽으로는 잘자흐 강이 흐르는 천상의 풍경, 이를 찬미하듯 각종 예술축제가 줄기차게 열린다. 그 천혜의 자연 속에서 불세출의 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가 들려주는 전설적인 음악과 서사는 전 세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마력으로 작동하고 있다. 그에 더해 잘츠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유쾌한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는 곳이기도 하니 더욱 그렇다. 유럽 대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