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포 선셋’은 2004년 10월 22일 개봉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작품이다. 2024년 8월 14일 재개봉됐다. 출연진으로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주연, 베르농 도브체프, 알버트 델피 조연, 관람평 정보로 실관람객 평점 9.02, 누적관객수 13만명을 기록 중인 80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비포 선셋’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꿈 같은 하루가 지나고, 제시와 셀린은 6개월 후의 만남을 약속했지만 끝내 만남은 어긋났다. 그리고 9년 후, 제시는 자신의 책 출간기념회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방문하고, 운명처럼 다시 셀린과 재회한다. 두 사람은 해가 지기 전까지, 흘러간 시간들을 붙잡으며 기억을 되짚는다. “그날 당신이 내 모든 것을 가져가 버린 것 같아” 짧은 하루의 우연은 영원이 된다.
이 영화는 비포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비포 선라이즈’로부터 9년 후, 제시와 셀린의 재회를 그린 영화다. 제시(에단 호크)는 9년 전 셀린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자전적 소설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책 홍보차 방문한 파리의 서점에서 셀린과 재회하게 되고 비행기가 떠나기 전인 몇시간 동안 셀린과 파리를 산책하며 대화를 나눈다.
셀린(줄리 델피)는 9년전 제시와의 만남 이후 파리에 살면서 환경운동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제시의 파리 방문 소식을 보고 찾아가 재회하게 된다.
에단 호크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근황
주연을 맡은 에단 호크(Ethan Hawke)는 1970년 11월 6일(나이 53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 영화 '컴퓨터 우주 탐험'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9년 제39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2019년 제53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청춘 스케치>,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와일드캣>, <레이먼드 & 레이>, <더 라스트 무비 스타스>, <블랙폰>, <블레이즈>, <노스맨>, <제로스 앤 원스>, <더 길티>, <원티드 킬러>, <컷 스로트 시티>, <테슬라>, <어답트 어 하이웨이>, <더 키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퍼스트 리폼드>, <블레이즈>, <줄리엣, 네이키드>, <스톡홀름>, <24 아워즈 투 리브>,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 <내 사랑>, <매기스 플랜>, <인베이전>, <더 페놈>, <인 어 밸리 오브 바이얼런스>, <매그니피센트7>, <본 투 비 블루>, <일만명의 성자들>,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리그레션>, <타임 패러독스>, <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보이후드>, <범죄도시>, <겟어웨이>, <비포 미드나잇>, <파리 5구의 여인>, <살인 소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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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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