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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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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철도, 오스트리아행 국제철도에 '신형 EMU' 투입 스위스 鐵車제작사 '슈타들러 레일, 플러트(Flirt) 시리즈 슬로네이아-오스트리아 국제철도 총 12회 증편 효과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를 연결하는 국제철도에 신형 동력분산식 열차(EMU)가 투입됐다. 유럽 철도전문매체인 IRJ(International Rail Journal)는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간 국제철도에 신형 EMU가 지난달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1일 보도했다. 신형 EMU는 슈타들러 레일(Stadler Rail)에서 제작한 플러트(Flirt) 모델이다. 이 모델은 객실 저상화, 무선 인터넷(Wi-Fi), 화장실 등 승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4칸 1편성으로 관절대차를 채택했으며, 1편성 당 총 23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160km다. 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 간..
[오스트리아 여행] 기차타고 떠나면 좋을 '유럽 가족 여행지' 베스트 4 벨기에 겐트, 프랑스 아비뇽,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그동안 가지 못했던 유럽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유레일(Eurail)이 ▲ 프랑스의 고대 도시 아비뇽 ▲활기찬 학생의 도시인 벨기에 겐트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알프스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 등 가족여행 친화적인 유럽 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 유럽의 숨은 보석과 같은 이 여행지들은 유럽 구석구석 방문이 가능한 기차를 통해 여행할 때 그 매력이 가장 빛을 발한다. 벨기에의 겐트(Ghent) 겐트는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건축미와 특유의 젊은 에너지로 유명한 도시다. 6개 이상의 대학교를 보유한 도시, 겐트는 수많은 학생 주민들로 생동감이 넘치는 한편, 12세기부터 시작된 도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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