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KJ독일어] 오유경 식약처장 오스트리아 방문: UNODC와 마약 대응공조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 예방과 재활 등 국내외 마약 문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협력 강화에 나선다. 11일 식약처에 따르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1~15일 벨기에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UNODC와 유럽연합(EU) 등 국제기구와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오 처장은 특히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다 왈리 UNODC 사무총장을 만나 식약처-UNODC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마약 문제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식약처가 구축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UNODC와 협력해 다른 국가에 구축·지원하는 사업에 착수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도 UNODC 관계자들과 양자회의 등을 통해 신종 마약에 .. [오스트리아 여행] 기차타고 떠나면 좋을 '유럽 가족 여행지' 베스트 4 벨기에 겐트, 프랑스 아비뇽,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그동안 가지 못했던 유럽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유레일(Eurail)이 ▲ 프랑스의 고대 도시 아비뇽 ▲활기찬 학생의 도시인 벨기에 겐트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알프스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 등 가족여행 친화적인 유럽 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 유럽의 숨은 보석과 같은 이 여행지들은 유럽 구석구석 방문이 가능한 기차를 통해 여행할 때 그 매력이 가장 빛을 발한다. 벨기에의 겐트(Ghent) 겐트는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건축미와 특유의 젊은 에너지로 유명한 도시다. 6개 이상의 대학교를 보유한 도시, 겐트는 수많은 학생 주민들로 생동감이 넘치는 한편, 12세기부터 시작된 도시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