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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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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방사선 치료, 양성자가 중입자보다 뛰어나 현재까지 나온 최첨단 방사선 치료는 중입자(Heavy Ion Radiotherapy) 및 양성자(proton therapy center)가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입자는 양성자보다 치료비가 훨씬 비싸지만 치료효과가 뛰어나는 인식이 강해 일본이나 독일 등 해외로 원정치료를 떠난다. 최소 해외원정 치료비가 1억 이상 소요된다. 중입자 치료는 1994년 일본에서 처음 시작됐고 2009년부터는 독일도 치료를 시작했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대부분 일본 제품(도시바)일 정도로 일본이 가장 앞서 있다. 중입자는 지난해말 현재 일본에 7곳, 독일과 중국이 각각 2곳,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대만 그리고 한국에서 각각 1곳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kjgerman.tistory.com/10..
[KJ독일어] 오스트리아 중입자암치료 MedAustron '중입자 치료’: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의 일종으로 고용량의 에너지를 함유한 탄소이온 입자를 가속하여 강력한 에너지를 세포 내의 DNA에 전달, 파과하여 암세포만 집중 파괴하는 첨단 방사선 요법이다. 중입자 치료는 X선(X-Ray), Gamma-Ray 등 기존의 방사선 치료법에 비해 정상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암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일 수 있지만, 암환자 특히 말기 환자들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은 말이다. 독일 2곳 (하이델베르크 대학, 마르부르크 대학),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중국만 있었던 최첨단 방사선 치료장비인 중입자 치료기가 국내에서는 2023년, 연세의료원에 최초로 도입됐다. 또, 8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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