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이민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로 이주/이민 계획 전 미리 알아야할 점들 선진국, 복지국가 등으로 유명한 유럽의 오스트리아는 유럽 중심에 위치하여 다른 유럽국가들로의 왕래가 쉽고 1000만 명이 되지 않는 인구로 높은 GDP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빈)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로 유명한 잘츠부르크, 공업도시 린츠, 그라츠 등의 오스트리아 곳곳의 도시에 한국인의 수가 늘고 있다. 하지만 현지인도 아니고 유럽국가(EU, EWR) 시민도 아닌 완전한 이방인으로 타지에 사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10년 이상 현지에 살며 오스트리아 정부가 이민자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에 무엇이 있는지 짚어보겠다. 직업 또는 기술 학생 신분으로 오스트리아에 유학을 온 것이 아닌 경우, 현지에서의 뚜렷한 직업이 필요하다. 그렇다하여 모든 직업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 [오스트리아 유학] 오스트리아 거주지 등록하는 방법 (Meldezettel 멜데쩨텔) 오스트리아에서 비자 신청 시, 꼭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인 ‘Meldezettel’(거주등록증)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여행/출장이 아닌 목적으로 왔다면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 오스트리아 법규에 따라 반드시 거주 등록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이 서류는 나중에 비자 발급 시 구비서류 중에 하나이니 잊으시면 안됩니다. 이 ‘거주증’이 있어야 이미 언급한 비자 신청도 가능하고, 은행 계좌 개설, 보험 신청 등 삶의 기본이 되는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비자 발급 시 필요한 서류에 관한 건 밑에 링크된 포스팅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클릭 -> [오스트리아 유학] 학생비자 발급 시 구비서류 다시 Meldezettel 로 넘어와서, 거주 등록은 일단 우리나라의 주민등록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 [오스트리아 생활] 제78회 광복절 기념식 및 한인체육대회 성료 (비엔나/빈) 2023년 8월 15일 제 78회 광복절 기념식 및 한인체육대회가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의 주최로 도나우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4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광복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며 단합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11시 시작된 광복절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베이스 홍석주의 선창으로 시작된 애국가 제창,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이어졌고 김종민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78년전 광복의 기쁨을 느끼고 기념하며,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한 조국과 현지 사회에 이바지 하는 동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였다. 특히 “터키 지진 사태에 동포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고 재난을 겪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임시 거처로 마련한 태극기가 달린 컨.. [오스트리아 생활] 남성도 육아휴직: 기업들 반발 오스트리아에서 모든 아버지에게 법적으로 한 달간 육아휴직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기업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남성에게 아이가 생기면 1개월 동안 무급으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아빠의 달’ 육아휴직을 인정하고 그동안에는 정부로부터 사회보장비 명목으로 700유로(약 88만원)를 지원받는다. 단 이를 적용할 결정권은 고용주 측에 있다. 이런 제도에 대해 야당에서는 기업 측의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법적으로 모든 아버지에게 ‘아빠의 달’ 육아휴직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SPOe)과 녹색당(Greens), 그리고 자유주의 좌파 성향의 새로운 오스트리아(NEOS)당 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