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 생활] 한국 금투세, 뜨거운 논의: 오스트리아의 현지 상황은? 최근 한국에서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당초 문재인 정부에서는 주식 거래에서 발생하는 자본이득에 대해 2025년부터 과세를 시행하려 했습니다. 소액 투자자의 경우, 연간 5천만 원 이상의 주식 거래 이익에 대해 20-25%의 세율로 과세될 예정이었죠.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이 금투세 계획을 철회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그 이유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한국의 주식 시장이 해외 시장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https://kjgerman.tistory.com/493 [유럽 생활] 미국에서 금리를 큰 폭으로 낮췄는데... 유럽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지난 18일 빅컷(big c.. 윤 대통령이 꼽은 그 책 『선택할 자유』 밀턴 프리드먼 『선택할 자유』(1980) 세줄 요약 자유보다 평등을 중요시하는 사회는 둘 다 얻을 수 없다. 평등보다 자유를 중요시하는 사회는 둘 다 얻을 수 있다.기업의 유일한 사회적 책임은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단, 게임의 룰을 지켜야 한다.부패란 정부가 규제로 사장에 개입해 사회, 경제적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것을 의미한다.주요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2019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보낸 답변서에 ‘본인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으로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를 꼽았다. 대학교수였던 아버지의 추천으로 처음 접한 뒤 수차례 읽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 당선 후 행보를 보면 그다지 감명을 받지는 않을 듯하다. 아니면 정치에 입문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던지.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