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모가 낮추고 실적 개선: '밀리의 서재', IPO 재도전 7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실시 지난해 상장 공모 대비 희망 공모가 최대 2000원 낮춰 상장 재도전 독서 플랫폼 회사 '밀리의 서재'가 지난해 기업공개(IPO) 철회 이후 다시 수요예측에 나선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전날부터 오는 13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밀리의 서재는 수요예측 일정 이후 공모가를 확정, 오는 18~19일 일반투자자를 대상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밀리의 서재가 발행하는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공모가 희망 범위는 2만~2만3000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300억~345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밀리의 서재는 공모자금을 △베스트셀러 확보 및 2차 콘텐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