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MASTER II
2022 신제품
ref. 126720VTNR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퍼페츄얼 무브먼트
오이스터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0mm
케이스 두께: 13mm
블랙/그린 세라크롬 베젤
블랙 다이얼
벤츠 핸즈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오이스터 스틸 브레슬릿
9시 방향 데이트 창
70h 파워리저브
100m 방수
2022년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시계업계 최대 축제 ‘2022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롤렉스의 2022년 컬렉션이 공개됐다.
워치스앤원더스 2022에서 롤렉스는 에어킹, GMT마스터II, 데이데이트 40, 요트마스터 40과 42, 데이저스트 31 등의 새 모델을 공개했다.
컬렉션 중에서도 크라운이 반대쪽에 달린 ‘그린/블랙’ 왼손잡이용 ‘GMT-마스터 II’가 24시 세라크롬 베젤과 클래식 블랙 다이얼로 등장한 것이 가장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오이스터스틸 모델은 40mm 케이스와 풀 오이스터 브레슬릿으로 완성됐다. 해당 모델에는 롤렉스의 특허 10 가지가 도입된 새로운 자체 제작 무브먼트인 칼리버 3285가 적용됐으며,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는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증한다.
여러 개의 타임 존 - 블랙/그린 베젤
롤렉스는 1950년 대부터 대륙 간에 장거리 비행이 상당히 많아지게 되면서, 두개의 시간을 알 수 있는 파일럿 시계 GMT-마스터를 1955년에 만들어내게 된다.
세계를 누비는 비행 전문가들을 위한 항행 보조장치로 설계된 GMT-마스터는 점차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시계로 자리를 잡았다.
양방향 회전 베젤과 24시간 눈금 인서트는 물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투톤 조합으로 디자인된 인서트는, 하단부는 낮시간을, 상단부는 밤시간을 상징한다.
일반적인 시/분/초침, 끝이 삼각형 모양인 24시간용 시침 그리고 24시간 눈금이 새겨진 세라크롬 인서트가 장착된 양방향 회전 베젤을 갖춘 GMT-마스터 II는 현지 시각과 참조 시각 또는 현지 시각과 원하는 다른 시간대의 시각 등 동시에 두 가지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회전베젤이 중요한 기능을 하고, 두가지 색상으로 나뉘어 진 것이 롤렉스 GMT-마스터의 특징이다. 기존 일명 펩시, 배트맨, 루트비어 등의 조합에 추가로 검정-초록 조합이 이번에 나왔는데 반응이 좋다.
케이스 왼쪽에 크라운, 9시 날짜창
기존의 GMT-Master 모델(펩시, 배트맨 등)과 색상 외의 차이점은 크라운이 왼쪽에 있다는 점과 날짜창도 3시 쪽에서 9시 쪽으로 옮겨졌다는 점이다.
아래 사진의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작지만 큰 변화이다.
가격은
2022년 출시가
€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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