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통역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시 공무원들이 오스트리아 빈 국립문학관 찾은 이유 대전시가 추진 중인 제2대전문학관 건립 사업을 위해 시 문화유산과 직원들이 정책연수를 활용,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빈의 국립문학관을 방문했다. 연수팀(고윤수 학예연구사 외 3명)은 베른하르트 페츠(Bernhard Fetz) 관장을 만나 빈 문학관의 조성 과정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페츠 관장은 지역의 역사가 담긴 상징적 건물이 다시 공공의 문화시설로 리노베이션되는 것은 단순한 공간의 재활용이 아닌, 역사의 계승이며 그 도시의 품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페츠 관장은 빈에 거주하며 소설 '얼어붙은 시간(The Frozen Time)'으로 하인리히 트라이흘(Heinrich Treichl) 상을 수상한 작가 애나 킴(Anna-Kim)의 고향이 대전이라며, 빈문학관에도 그녀의 아카이브가 있다며.. [KJ독일어] 대전시 문화유산과 &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문학관 비즈니스 통역 대전광역시 문화유산과에서 비엔나(빈)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문학관(Literaturmuseum der österreichischen Nationalbibliothek)에 방문하여 현재 기획 중인 대전 문학관 건설과 오스트리아 문학 전시회 선별 과정 등의 내용에 대해 KJ독일어를 통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문법은 한국인에게 간단하게, 말하기는 원어민과 함께!”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학원 “KJ독일어”는 오스트리아에 새로 오셔서 독일어를 배우시려는 분들, 오래 사셨지만 독일어 공부를 제대로 할 기회가 없으섰던 분들, 등을 위해 독일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문법과 작문은 한국인 선생님이 진행하고, 말하기 수업은 오스트리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비자나 대학 입시 때문에 짧은 기간 내에.. [KJ독일어] 강남캐스터넷, 오스트리아와 협업한 환자용 계단운반기 소개 (KIMES 2024) 강남캐스터넷(CangNam CasterNet)은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남캐스터넷은 운반기기 전문업체로, 오스트리아 사노 운반기기(SANO Transportgeraete GmbH)와 제휴하여, 고품질의 전동 계단운반기(powered stair climber)를 국내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AS를 책임지고 있다. 계단운반기는 화물용(for cargo)과 환자용(for people)이 있는데, 화물용은 약 20년 전부터 판매했고, 최근 18년 전 구매 제품을 수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만큼 제품의 품질도 좋고 제조사의 사후관리 및 기술지원도 원활하다는 것. 환자용의 경우 8년 .. [KJ독일어] 조폐공사, 오스트리아 등 예술형 주화 선도국과 현지 교류 해외 주요국, 한국 예술형 주화 잠재력 높이 평가 세미나·학술 연구용역 등 국내 도입 위한 연구 지속 한국조폐공사가 예술형 주화의 국내 도입 연구 일환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4 세계화폐박람회(WMF)에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참가해 예술형 주화를 국가 주요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킨 영국, 캐나다 등과 만남을 가졌다.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예술형 주화(Bullion Coin)는 액면금액이 표시된 법정주화로서 일반적인 동전과 달리 금, 은 등 귀금속을 소재로 발행되는 화폐다. 1974년부터 매년 1~2월 개최되고 있는 세계화폐박람회는 중앙은행과 조폐기관을 비롯한 귀금속 정/제련, 기계 설비, 금융 및 유통사 등 전 세계 45개국, 300여개 업체, 총 1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 [KJ독일어]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관리자 전략회의 개최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는 최근 팀장급 이상 영업리더와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상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 20일 진행된 전략회의는 그간 함께 협력했던 주요 보험사 지점장 및 단장 등이 참여해 축하의 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상품교육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2007년 출범 후 매년 열리는 전략회의는 실무적인 교육과 함께 특강을 통해 리더들의 소양을 키우고 있으며 특별히 올해는 '근성, 끝까지 너를 이겨라' 등 다양한 저서를 쓴 조서환 대표를 강사로 초대해 동기부여와 2배 조직성장의 도전의 여정을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서환 대표는 한 손을 불의의 사고로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경산업, KTF 등 굴지의 회사에서 마케팅 담당 전문가로 활동했고 임원의 .. [KJ독일어] 삼성디스플레이, '갤럭시 북4' AI 미디어아트 전시회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인텔코리아와 함께 '갤럭시 북4 시리즈'의 AI 경험을 강조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 '터치더리얼(Touch The Real)'에 참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7일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뉴스 뮤지엄 을지로점'에서 삼성전자, 인텔코리아와 함께 '터치더리얼(Touch The Real: Galaxy Book, The Art of AI Creations)' 전시회를 열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QD-OLED를 매개로 한 AI 융합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북4 시리즈는 인텔의 첫 AI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첫 AI 노트북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 [KJ독일어] 영주시, 동유럽 '농·특산품' 신규 시장 개척 경북 영주시가 체코와 독일 등 동유럽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품 신규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보에 나섰다. 박남서 영주시장과 권헌준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이하 협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주시동유럽방문단(이하 방문단)이 지난 10일부터 6박 8일의 일정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특산품의 수입이 늘고 있는 체코 등 동유럽 현지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들 지역에서 농·특산품 수요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조사와 수출 상담 활동을 펼쳤다. 방문단은 지난 11일과 15일 독일과 헝가리의 현지 마트를 찾아 영주시 농·특산품 전시와 홍보 등 신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힘썼다. 지난 13일(현지시각)에는 체코 .. [KJ독일어] 청주대학교, 오스트리아 다이아몬드 항공기 제작사 방문 (Diamond Aircraft) 청주대학교가 항공우주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주대는 2011년 항공학부를 신설해 우수한 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운항학과와 엔지니어와 항공기 정비 및 항공기 부품 제작 분야 등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항공기계공학과를 운영 중이다. 또 객실 승무원과 항공 관광 서비스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항공서비스학과를, 미래의 항공교통 운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드론 시스템인 무인비행시스템의 설계, 제작, 해석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무인항공기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주대는 최근 공군장교학군단(ROTC) 모집에 지원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2025년부터 조종 분야 10명, 일반분야 20명의 공군장교 후보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로써 청주대는 미래 항공우주 분야 인재를 .. 오스트리아, 재생가능 에너지 비중 87% 달해...EU 내 2위 기록 오스트리아의 지난해 전력 생산 중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율이 무려 8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룩셈부르크에 이어 유럽연합(EU) 국가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EU 전문 매체 유로액티브는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환경부가 2023년 전력의 87%가 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됐다고 발표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는 2022년 78%에서 9% 증가한 수치이다. 또 EU 내에서는 룩셈부르크만이 89%로 더 좋은 성적을 거뒀고, 리투아니아가 81%로 3위를 차지했다. 태양광 패널의 대대적인 확장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는 전통적으로 수력발전에 크게 의존, 강변에 위치한 수십개의 대규모 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생산해 왔다. 그러나 최근 몇년간 풍력과 태양광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재.. [KJ독일어] 한화시스템 x 오스트리아 쉬벨(Schiebel): 무인 헬리콥터 개발 계약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과 1433억원 규모 함 탑재 정찰용 및 서북 도서용 무인 항공기 체계 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6.6%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체결일자인 이달 21일부터 5년간이다. 이번 계약은 해군, 해병대에서 운용하게 될 수직 이착륙형 무인기를 개발하는 사업에 대한 건이다. 한화시스템은 오스트리아 무인 항공기 기업 쉬벨의 무인기에 적외선·전자 광학 센서와 합성 개구 레이더(SAR)를 장착해 납품키로 했다. 공격 드론을 막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전력화 및 군 시범 운용 사업으로, 전날 방위사업청과 300억원 규모의 ‘중요 지역 대드론 통합체계’ 사업과 50억원 규모의 ‘드론대응 다계층 복합방호체계’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중요 지역 대드론 통합체.. [KJ독일어] 광양시: 외국어 명예통역관 모집 광양시는 국제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제7기 광양시 외국어 명예통역관'을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영어 10명, 중국어 10명, 일본어 5명, 기타언어 5명)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선발할 예정이다. 광양시 외국어 명예통역관으로 선발되면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 동안 시의 각종 국제행사에서 통․번역과 안내 등 국제교류를 지원하게 되며, 광양시 요청에 따른 각종 국제교류 행사 통역 참여시 「광양시 통역관 위촉 및 운영 규정」에 의거 소정의 통역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시는 2012년부터 외국어 명예통역관 제도를 운영해 지금까지 누적 144명이 위촉돼 해외 무역상담회 통역, 외빈 영접 통역 등 각종 국제행.. [KJ독일어] 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테크노-컬리지 혁신상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37회 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 연례학술대회(The 37th EACTS Annual Meeting)에서 ‘테크노-컬리지 혁신상(Techno-College Innovation Award)’ 대상을 수상했다. 1986년에 설립된 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European Association for Cardio-Thoracic Surgery)의 학술대회는 흉부외과분야 세계 3대 국제 학술대회로 손꼽힌다. ‘테크노-컬리지 혁신상’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수술 방법, 기기, 특허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 교수는 ‘영상유도 수술을 위한 저피폭 초소형 내시경형 C-arm’을 개발한 공로로 가장 높은 점수를..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