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스트리아 생활]

슬로베니아철도, 오스트리아행 국제철도에 '신형 EMU' 투입

SMALL

스위스 鐵車제작사 '슈타들러 레일, 플러트(Flirt) 시리즈
슬로네이아-오스트리아 국제철도 총 12회 증편 효과

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 간 국제철도에 신형열차 투입을 축하하는 행사가 21일 슬로배니아 류블랴나역에서 열렸다. 사진은 슬로베니아철도 마스코트 인형이 새로 운행하는 슈타들러 레일 제작 플러트(Flirt) 시리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를 연결하는 국제철도에 신형 동력분산식 열차(EMU)가 투입됐다. 유럽 철도전문매체인 IRJ(International Rail Journal)는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간 국제철도에 신형 EMU가 지난달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1일 보도했다.

신형 EMU는 슈타들러 레일(Stadler Rail)에서 제작한 플러트(Flirt) 모델이다. 이 모델은 객실 저상화, 무선 인터넷(Wi-Fi), 화장실 등 승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4칸 1편성으로 관절대차를 채택했으며, 1편성 당 총 23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160km다.

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 간 국제철도에 신형차량이 투입되면서 국제열차 운행횟수가 왕복 각각 6회, 총 12회로 증편되는 효과가 발생했다.

한편, 슬로베니아철도는 이와 관련 류블랴나역에서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슬로베니아철도 Darja Kocjan 이사는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이정표다”고 말했다.

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 간 국제철도에 신형차량 투입 관련 슬로베니아철도(SZ)와 오스트이라연방철도(OBB) 관계자들이 21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역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독일어 수업, 유학 & 현지정착 관련 문의, 개인/비즈니스 통역 문의는 아래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kjgerman.imweb.me

 

KJ독일어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 학원 & 유학 컨설턴트

kjgerman.imweb.me

KJ독일어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 학원 & 유학 컨설턴트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