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 생활] 1년은 12개월인데 월급은 14번 준다고? (오스트리아 보너스 제도에 대한 모든 것) 1년은 12개월인데 월급은 14번 준다고?오스트리아 보너스 제도에 대한 모든 것 오스트리아에서는 일반적인 급여 외에도 13. und 14. Monatsgehalt(13번째 및 14번째 월급)이라는 특별 보너스 지급이 있습니다. 이는 직원들이 받는 총 연봉을 두 달 치 더 늘리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보너스는 Sonderzahlungen(특별 지급)이라고도 불리며, 보통 Urlaubsgeld(휴가 수당)와 Weihnachtsgeld(크리스마스 보너스), 총 두 가지로 나눕니다. https://kjgerman.tistory.com/465 [오스트리아 생활] 직장에서의 병가(Krankenstand) 규정: 직원의 권리와 의무Krankenstand (병가) 규정: 직원의 권리와 의무 오스트리아에서 병가(Kran.. [KJ독일어] 독일어 문법 개정? 소유격 영어처럼 사용 가능 영어에서 소유격을 나타내는 기호인 아포스트로피(')를 독일어에서도 공식 허용하기로 하면서 독일어권 국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독일어권 도시에서는 가령 가게 이름으로 '로지의 바'(Rosi's Bar), '카티의 키오스크'(Kati's Kiosk)처럼 상호를 나타낼 때 사람의 이름 뒤에 ''s'를 쓰는 경우가 최근엔 비교적 흔해졌지만, 이는 문법적으로 틀린 것이다. 로지가 운영하는 바를 지칭하는 바른 독일어 표현은 아포스트로피 없이 사람 이름 뒤에 's'만 붙인 'Rosis Bar'이다.소유격 표기시 아포스트로피의 사용을 둘러싼 실수가 잦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이 부호를 '바보의 아포스트로피'라는 뜻을 지닌 'Deppenapostroph'로 부르기도 한다. 독일을 비롯해 오스트.. [오스트리아 생활] 결혼과 이혼: 재산 분리와 재산 공유 제도 결혼 재산 분리와 재산 공유 제도좁은 오스트리아 한인사회에서도 이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 간의 중요한 법적 계약으로, 사랑뿐만 아니라 재산 문제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결혼 전이나 결혼 중에 재산 관리 방식을 법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재산 분리"가 원칙이지만, 필요에 따라 "재산 공유"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혼이나 사망 등 비상 상황에서는 이러한 제도가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따라 재산의 분배 방식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의 결혼 재산 제도, 그 법적 근거, 그리고 실제 사례와 판례를 통해 이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https://kjgerman.tistory.com/478 [오스트리아 .. EU, 중국산 전기차에 반보조금 관세 부과 확정: 보복 관세‧보호무역주의 확산 우려 중국, EU 유제품과 돼지고기, 자동차에 관세 부과 위협블룸버그, 유럽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 부과 예상세계은행, 관세 등 보호무역 수단 사용 지속되면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4일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확정하자 경제대국간의 무역전쟁 발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고율 관세 부과로 무역장벽이 높아지는 현상이 지속되면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신, 블룸버그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4일 EU 집행위는 투표를 통해 중국산 EV에 대한 반보조금 관세(anti-subsidy tariffs) 부과를 확정했다. 이 관세는 5년간 부과될 예정이다. 기본 관세 10%에 반보조금 관세 최고 세율 34.3%가 더해.. 세계 최대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670만 명 방문 & 700만 리터 소비 올해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는 670만명이 방문해 700만ℓ의 맥주를 마신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는 모두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분실물은 작년보다 늘어 결혼반지·신분증을 포함해 3500점이 접수됐다. 옥토버페스트 홈페이지와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16일간 뮌헨에서 열린 옥토버페스트를 찾은 방문객은 670만명으로 지난해(720만명)보다는 다소 감소했다. 옥토버페스트 상징인 1ℓ짜리 유리컵 ‘마스’에 담긴 맥주 700만 잔이 팔렸다. 지난해 740만 잔보다 줄어든 수치다. 올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많았다. 음식 판매가 9% 늘어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전체 맥주 판매량 중 무알콜 맥주 비중은 4~5%를 차지한다. 국가별로는 미국,.. [오스트리아 생활] 자동차 블랙박스, 유럽에선 사용불가? (개인정보 vs 실용성) 자동차 블랙박스, 유럽에선 사용불가? 오스트리아에서 자동차 블랙박스 설치는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매우 민감한 주제입니다. 특히 오스트리아는 EU의 개인정보 보호 규정(GDPR)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블랙박스를 사용할 때 여러 가지 법적 요구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https://kjgerman.tistory.com/467 [오스트리아 생활] 현지 음주운전 규정: 법적 근거와 처벌오스트리아 음주운전 규정: 법적 근거와 처벌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오스트리아에서도 음주운전은 매우 심각한 범죄로 간주되며, 이에 대한 규제는 도로교통법(StVO, Straßenverkehrsordnung)kjgerman.tistory.com 블랙박스 사용의 법적 근거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은 합법적.. 내 강아지에게 세금 물린다? (반려동물 보유세)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정부와 국회에서 반려동물에 대해 보유세를 매기는 방안을 검토하자는 움직임이 있어 주목을 끕니다.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내년 1월 시행되는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세금을 매기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민간 위원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가 반려동물 관련 정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 효과와 방식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현안과 관련해 “반려동물세제 도입 등 방안도 장기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려동물 보유세가 검토되는 이유는 정책 비용 부담 때문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등에 따르면 국.. [오스트리아 생활] 비자청 이름이 MA35? MA는 뭐고, 35는 또 왜? 비자청 이름이 MA35? MA는 뭐고, 35는 또 왜? 오스트리아에서 특히 빈(비엔나, Wien)과 같은 대도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MA는 Magistratsabteilung의 약자로, 영어로는 "Municipal Department"에 해당합니다. 이는 각 도시의 행정 기관을 의미하며, 숫자가 붙어서 각기 다른 기능을 담당하는 부서를 구분합니다. 이러한 MA 부서는 빈의 경우 특히 다양한 행정 업무를 관리하며,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MA의 숫자는 부서마다 특정 업무 영역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MA35는 외국인과 관련된 문제를 처리하는 부서이고, MA48은 폐기물 관리와 청소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https://kjgerman.tistory.com/468 [오스트리아 .. [KJ독일어] 저희 학원의 선생님들은 다릅니다! KJ독일어 학원의 선생님들은 다릅니다!독일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실력과 경험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J 독일어 학원은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저희 선생님들은: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최소 7년 이상 거주하며, 문화와 언어를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한국어와 독일어 모두 완벽하게 구사하며, 학생들의 언어적 어려움을 한국어로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현지 김나지움 졸업자로서 오스트리아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했으며, 실제 독일어 학습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잘 알고 있습니다.마투라(Matura) 성적 평균 1점대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생님들입니다.코로나 시기 졸업자가 아닌, 정통 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통해 탄탄하게 준비된 선생님들이 여러분의 독일어 학습을 책임집니다.👉 이러한 선생님들과 함께라면.. [오스트리아 생활] 티켓 하나로 전국을 무료로! 클리마티켓(Klimaticket), 유럽의 기후동행카드 클리마티켓(Klimaticket):오스트리아의 탄소중립 목표를 향한 기후동행카드 오스트리아는 EU의 탄소중립 목표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중 가장 중요한 교통 관련 정책 중 하나가 바로 기후동행카드 '클리마티켓'(Klimaticket)입니다. Klimaticket은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설계된 제도입니다. 이 티켓은 오스트리아 정부가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시행한 정책의 일환이며, 오스트리아 내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https://kjgerman.tistory.com/15 [오스트리아 생활] 유럽, 오스트리아 교통권 '클리마티켓(Klimaticket).. [오스트리아 유학] 해외송금 모인(MOIN) 컨텐츠/제휴 파트너 공개 모집 오스트리아 한인학생회에서 알립니다📢제휴 협력사 간편 해외송금 모인(@moin_company)에서 콘텐츠/제휴 파트너를 공개 모집합니다!본인만의 SNS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 모인과 제휴하면 1건당 리워드를 드려요💰 ✅ 모집기간: 24년 5월 2일(목) ~ 24년 12월 31일(화) ✅ 대상:1️⃣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에 모인을 소개해 줄 수 있는 누구나2️⃣ 해외송금 및 해외 생활과 관련 있는 파트너사 ✅ 혜택: 신규 회원이 파트너 전용 쿠폰으로 첫 송금 완료 시 1건당 리워드 지급 *콘텐츠 파트너의 경우 포스팅 완료 시 계약금 지급! 자세한 사항은 모인 웹/앱 혜택존을 참고 부탁드리며, 학우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스트리아 생활] 비엔나(빈) 임차인 보호 시스템 Mieterhilfe 오스트리아의 Mieterhilfe(임차인 보호 시스템) 오스트리아는 사회적 복지 국가로서, 임차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비엔나를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는 Mieterhilfe와 같은 임차인 보호 서비스를 통해 세입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법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중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세입자들이 임대 계약, 월세 문제, 주택 유지 보수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무료로 법적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https://kjgerman.tistory.com/461 [오스트리아 유학] 임대료 상한제: 세입자의 보호를 위한 법적 틀오스트리아는 주거 안정성을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보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임대차법(Mietrech.. 이전 1 ··· 5 6 7 8 9 10 11 ··· 4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