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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독일어]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관리자 전략회의 개최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는 최근 팀장급 이상 영업리더와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상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 20일 진행된 전략회의는 그간 함께 협력했던 주요 보험사 지점장 및 단장 등이 참여해 축하의 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상품교육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2007년 출범 후 매년 열리는 전략회의는 실무적인 교육과 함께 특강을 통해 리더들의 소양을 키우고 있으며 특별히 올해는 '근성, 끝까지 너를 이겨라' 등 다양한 저서를 쓴 조서환 대표를 강사로 초대해 동기부여와 2배 조직성장의 도전의 여정을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서환 대표는 한 손을 불의의 사고로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경산업, KTF 등 굴지의 회사에서 마케팅 담당 전문가로 활동했고 임원의 ..
[KJ독일어] 삼성디스플레이, '갤럭시 북4' AI 미디어아트 전시회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인텔코리아와 함께 '갤럭시 북4 시리즈'의 AI 경험을 강조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 '터치더리얼(Touch The Real)'에 참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7일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뉴스 뮤지엄 을지로점'에서 삼성전자, 인텔코리아와 함께 '터치더리얼(Touch The Real: Galaxy Book, The Art of AI Creations)' 전시회를 열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QD-OLED를 매개로 한 AI 융합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북4 시리즈는 인텔의 첫 AI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첫 AI 노트북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
[KJ독일어] 영주시, 동유럽 '농·특산품' 신규 시장 개척 경북 영주시가 체코와 독일 등 동유럽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품 신규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보에 나섰다. 박남서 영주시장과 권헌준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이하 협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주시동유럽방문단(이하 방문단)이 지난 10일부터 6박 8일의 일정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특산품의 수입이 늘고 있는 체코 등 동유럽 현지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들 지역에서 농·특산품 수요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조사와 수출 상담 활동을 펼쳤다. 방문단은 지난 11일과 15일 독일과 헝가리의 현지 마트를 찾아 영주시 농·특산품 전시와 홍보 등 신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힘썼다. 지난 13일(현지시각)에는 체코 ..
[KJ독일어] 청주대학교, 오스트리아 다이아몬드 항공기 제작사 방문 (Diamond Aircraft) 청주대학교가 항공우주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주대는 2011년 항공학부를 신설해 우수한 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운항학과와 엔지니어와 항공기 정비 및 항공기 부품 제작 분야 등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항공기계공학과를 운영 중이다. 또 객실 승무원과 항공 관광 서비스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항공서비스학과를, 미래의 항공교통 운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드론 시스템인 무인비행시스템의 설계, 제작, 해석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무인항공기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주대는 최근 공군장교학군단(ROTC) 모집에 지원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2025년부터 조종 분야 10명, 일반분야 20명의 공군장교 후보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로써 청주대는 미래 항공우주 분야 인재를 ..
[KJ독일어] 광양시: 외국어 명예통역관 모집 광양시는 국제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제7기 광양시 외국어 명예통역관'을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영어 10명, 중국어 10명, 일본어 5명, 기타언어 5명)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선발할 예정이다. 광양시 외국어 명예통역관으로 선발되면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 동안 시의 각종 국제행사에서 통․번역과 안내 등 국제교류를 지원하게 되며, 광양시 요청에 따른 각종 국제교류 행사 통역 참여시 「광양시 통역관 위촉 및 운영 규정」에 의거 소정의 통역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시는 2012년부터 외국어 명예통역관 제도를 운영해 지금까지 누적 144명이 위촉돼 해외 무역상담회 통역, 외빈 영접 통역 등 각종 국제행..
[KJ독일어] 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테크노-컬리지 혁신상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37회 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 연례학술대회(The 37th EACTS Annual Meeting)에서 ‘테크노-컬리지 혁신상(Techno-College Innovation Award)’ 대상을 수상했다. 1986년에 설립된 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European Association for Cardio-Thoracic Surgery)의 학술대회는 흉부외과분야 세계 3대 국제 학술대회로 손꼽힌다. ‘테크노-컬리지 혁신상’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수술 방법, 기기, 특허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 교수는 ‘영상유도 수술을 위한 저피폭 초소형 내시경형 C-arm’을 개발한 공로로 가장 높은 점수를..
[KJ독일어] 서울시: 2023 워터서울ㆍ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 서울시는 수변공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오는 10월 23일과 24일, ‘2023 워터서울ㆍ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https://www.waterseoul.kr/ 워터서울·도시정책 2023 국제 컨퍼런스 수변공간 활성화 관련 쟁점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험 공유 및 전략 제시를 진행합니다. www.waterseoul.kr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도시계획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감성의 중심, 여유(餘流)공간 수변’을 주제로 진행한다. 주제발표 1은 자연기반해법을 통한 수변공간 개발 및 도시활성화 사례다. 주제 2는 문화역사적 관점으로서의 수변과 공간 활성화방안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제 영상을 시작으로,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 위원장, 박준홍 한국..
[KJ독일어] 오스트리아 테르메(Therme) 그룹: 인천 골든하버 스파·리조트 사업 추진 시설물 양도 제한 규제 해소 유럽형 리조트 사업도 추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에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가 관련 규제 해소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6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 개발 사업을 가로막던 시설물 양도 제한 규제는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항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해소됐다. 기존에는 골든하버와 같은 2종 항만배후단지에서는 10년간 시설물 양도가 금지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이런 규제가 사라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IPA는 2020년 2월 조성 이후 3년 넘게 방치된 골든하버 부지의 매각 작업과 함께 투자 유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IPA는 골든하버 부지 11개 필지(42만7천㎡) 중 2개 필..
[KJ독일어] 국제농업박람회: 네트워킹 및 기후위기 대응 협력 다짐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12일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내빈을 초청해 환영의 장을 열었다. 33개국 200여 명이 참여한 해외 내빈 환영의 장에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저감 축산환경, 치유농업 등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우리 농산품·농기자재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미국 켄터키주 농무부 장관 라이언칼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농업박람회로서 주제 테마를 살린 전시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2025년에는 미국을 대표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폴란드, 아일랜드, EU대표부, 뉴질랜드 주한 대사관 측에서는 전남도와 지속적인 농업교류를 희망한다고 했다. K-농업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이집트 농업기관은 스마트 농업, IT분야에 기술..
[KJ독일어] 통역/가이드: 오스트리아 비엔나(빈) 계획신도시 아스페른 스마트시티 (Aspern Smart City)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에서 30여분 거리에 위치한 아스페른 지구는 도시환경 분야의 최첨단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시티로 거듭났다. ​ 오스트리아 중심부에 위치한 빈 시청에서 지하철역으로 불과 15개 떨어진, 30분 거리의 아스페른 지구. 이곳에서는 주택, 교통, 통신, 연구개발(R&D), 에너지 등 도시환경 분야에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빈시 최대 도시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 Aspernstraße (2호선 U2) 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시내까지의 교통도 크게 어렵지 않다. 빈 외곽 22구에 위치한 아스페른은 1970년대 공항이 폐쇄되며 오랜기간 버려진 땅으로 방치돼 왔다. 하지만 빈시가 경기부양 차원에서 개발을 시작해 현재 4분의 1정도가 마무리돼 7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
[KJ독일어] 비즈니스 통역: 전라남도, 유럽 영국, 오스트리아 43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전라남도는 수출 유망기업 해외 판로 다변화를 위해 영국과 오스트리아에 10개 기업을 시장개척단으로 파견, 43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시장개척단엔 식품 7개 기업과 화장품 3개 기업이 참여했다. 파견 기업은 구매자 발굴 가능성, 수출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지난 한 달 동안 잠재 구매자 발굴과 매칭 과정을 3회 이상 반복하면서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상담회에선 도내 중소기업 10개와 현지 구매자 35개 기업 등 총 45개 기업이 참가해 1대1 상담을 진행했으며 20만 달러 수출 계약과 410만 달러의 수출 업무계약을 했다. 지난 6월 27일 영국 런던 상담회에선 (주)골든힐이 쌀과자 등 전남 식품..
[KJ독일어] 비즈니스 통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비엔나 MQ 7/6(목), 7/7(금) 대한민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KJ독일어‘를 통해 세종시 문화단지 개발 및 운영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Bettina Leidl(MQ Director 운영 책임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문화접근성 강화를 위한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정에 선진 운영전략 도입 및 빈 박물관지구(MQ)와 교류‧협력방안 논의 ​ Veronica Kaup-Hasler(문화과학정책책임자) 빈 박물관지구 조성정책으로 인한 문화적 영향력과 경제효과 파악 및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와 교류‧협력방안 논의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국립박물관단지에 대한 소개: ​ 행정중심복합도시는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일원에 건걸되는 도시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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