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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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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리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기념 시리즈 'First Omega in Space': 문위치 재발매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 오메가 OMEGA스피드마스터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Speedmaster First Omega in Space (FOiS)ref. 310.30.40.50.06.001 케이스의 직경: 39.7mm케이스 두께: 13.4mm솔리드 케이스백스틸 브레슬릿  수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3861 파워리저브: 약 50시간방수: 5bar (50m)   오메가는 올해 우주를 탐험한 최초의 오메가 시계인 ‘스피드마스터 CK 2998’을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특별 기념 시리즈를 출시했다. 시계의 닉네임부터 우주 최초의 오메가를 뜻하는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The First OMEGA in Space)'로 명명해 역사적인 이벤트와의 직접적인 연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주를 향한 오메가의 헌신을 기념하는 이 시계는..
[시계리뷰] 쉔부르노, 5구 시계보관함 출시 오스트리아에 있는 황실 여름 궁전인 쉔부른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쉔부르노(SCHÖN BRUNNO)'는 6구 시계보관함 미라벨 컬렉션에 이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의 5구 시계보관함을 출시했다.쉔부르노 5구 시계보관함은 오염에 강한 PU원단 및 강도가 높은 금속재질의 L자 경첩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 정교한 기술과 마감, 고급스러운 나무 소재의 외관 뿐만 아니라 넉넉한 쿠션 사이즈로 다양한 시계 사이즈에 맞춰 보관이 가능하다.쉔부르노 관계자는 "시계보관함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쉔부르노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귀중한 시계 컬렉션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아름답게 전시할 수 있는 완벽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
[시계리뷰] 리차드밀 RM67-01: 등급과 순위를 논할 수 없는 시계 (Richard Mille) 리차드밀 Richard MilleRM67-01Automatic Extra Flat케이스 크기: 38.7 x 47.52mm케이스 두께: 7.75mm케이스 소재: 티타늄시스루백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칼리버 CRMA6스켈레톤5시 방향 날짜창파워리저브: 약 50시간방수: 50m 21세기 워치메이킹 신(scene)에서 가장 충격적인 이슈는 '리차드밀(Richard Mille)'의 등장이었다. 독보적 디자인과 과감한 신소재의 적용,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기술력을 무기로 리차드 밀은 불과 설립 몇 년 만에 수세기의 역사를 지닌 메종 워치메이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차드밀이 선보이는 타임피스엔 항상 ‘최고’, ‘최대’,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짧지만 굵은 역사 리차드밀은 가장 비싼 시계를 만드는 ..
[시계리뷰] 태그호이어 까레라: 첫 명품시계로 모두가 고민해봤을 TAG Heuer Carrera 태그호이어 TAG Heuer까레라 크로노그래프 Carrera Chronographref. CBS2212.FC6535케이스 직경: 39mm케이스 소재: 스틸다이얼 색상: 블루 오토매틱 칼리버 TH20-006시 방향 날짜창크로노그래프파워리저브: 약 80시간방수: 100m 저번 포스팅에서 다뤘듯이, 태그호이어는 1860년부터 최고급 스포츠 크로노그래프로 자리매김해왔다. 열기 가득한 자동차 경주장에 펄럭이는 체크무늬 깃발을 보면 즉각적으로 태그 호이어의 로고가 떠오르듯이, 태그호이어와 자동차 경주는 늘 밀접한 파트너십을 유지하여 상호 발전해왔다.스포츠 시계란 의미조차 어색하던 1800년대에 태그호이어는 스포츠 시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1964년에는 마침내 카레이싱(car racing)..
[시계리뷰] 태그호이어 모나코: F1 팬이라면 무조건 구매할 Tag Heuer Monaco 태그호이어 TAG Heuer모나코 Monacoref. CAW211P.FC6356 케이스 직경: 39mm케이스 두께: 14.3mm케이스 소재: 스틸다이얼 색상: 블루 오토매틱 칼리버 116시 방향 날짜창크로노그래프파워리저브: 약 40시간방수: 100m 시간을 초 단위로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역사에서 '태그호이어(TAG Heuer)'의 존재감은 가히 절대적이다. 창립자 '에드워드 호이어'가 1887년 개발한 진동기어는 현대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으로 자리매김했고, 세계 최초의 비행기 및 자동차용 대시보드 '크로노그래프 타임 오브 트립'(1911년)과 세계 최초로 100분의 1초 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포켓 스톱워치 마이크로그래프'(1916년), 1000분의 1초 단위..
[시계리뷰] 롤렉스 데이토나: 돈 있어도 웨이팅만 10년? (Rolex Daytona) 롤렉스 ROLEX데이토나 DAYTONAref. 126500LN케이스 소재: 오이스터 스틸케이스 직경: 40mm 타키미터 눈금이 몰딩된 베젤세라믹 소재의 블랙 모노블록 세라크롬 베젤다이얼: 화이트, 블랙 카운터 링 무브먼트: 퍼페츄얼 메케니컬 크로노그래프칼리버 4131파워리저브: 약 72시간방수: 100m최상급 크로노미터COSC 인증 롤렉스야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다고 이미 알려져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구하기 힘든 '데이토나(Daytona)'.  데이토나의 탄생 미국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Daytona)' 해변은 길게 뻗은 단단한 모래사장 덕분에 지난 20세기 초중반 자동차 경주의 메카로 통했다. 지상 주행 최고 속도 기록 경쟁이 한창이던 시절, 영국의 드라이버 '말콤 캠벨(Malcolm Campb..
[시계리뷰] 샤넬(Chanel) J12: 가방을 넘어 시계까지... 여자의 로망 ChanelJ12ref. H5700 케이스 직경: 38mm케이스 두께: 12.6mm케이스 소재: 화이트 세라믹 & 스틸다이얼: 화이트 래커 다이얼 베젤: 스틸 단방향 회전 베젤 셀프 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칼리버 12.1방수: 200m파워리저브: 약 70시간COSC Chronometer 인증 스트랩: 견고한 화이트 세라믹 브레이슬릿스틸 트리플 폴딩 버클 샤넬도 시계를? 샤넬은 1930년대에 시계를 소개하긴 했지만 1987년 '프리미에르(premiere)'컬렉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시계 컬렉션의 첫 시작을 알렸다. 그 후 마드모아젤 컬렉션, 마뜰라쎄 컬렉션을 내놓으며 샤넬 시계의 역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때까지 컬렉션은 모두 여성용이었고 대중들에게 액세서리로서의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 후 샤..
[시계리뷰] 까르띠에 산토스: '사각시계 근본 + 최초의 손목시계', 타이틀 부자 (Cartier Santos) 까르띠에 Cartier산토스 Santos de Cartierref. WSSA0029 (미디움 모델) 사각 케이스케이스 사이즈: 41.9mm x 35.1mm케이스 두께: 8.82mm케이스 소재: 스틸 실버 마감 오팔린 다이얼검 모양의 스틸 핸즈사파이어 글래스스틸 브레이슬릿 & 스마트 링크가죽 세컨드 브레이슬릿 오토매틱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칼리버 1847 MC파워리저브: 약 40시간방수:  10bar (약 100m) 까르띠에(Cartier)의 산토스(Santos)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손목시계' 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산토스는 특유의 사각 프레임과 베젤과 브레이슬릿 위의 나사들로 대표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역사적 가치 덕분에 손목시계 시장이 계속되는 이상 영원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시계리뷰] 파텍필립 노틸러스 5811: 롤렉스?ㅋ 끝판왕 스포츠 워치 (Patek Philippe Nautilus) 파텍 필립 Patek Philippe 노틸러스 Nautilus ref. 5811/1G 케이스 직경: 41mm 케이스 두께: 8.2mm 케이스 소재: 화이트 골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선버스트 블루 다이얼 3시 방향 날짜창 브레슬릿 소재: 화이트 골드 셀프 와인딩 메카니컬 무브먼트 칼리버 26-330 S C 파워리저브: 약 35시간 방수: 30m 당신은 파텍 필립을 소유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잠시 맡아두고 있을 뿐입니다. (You never actually own a Patek Philippe. You merely look after it for the next generation.) '파텍 필립(Patek Philippe)'의 기본 이념인 이 문장은 시대가 지나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시계리뷰] 파네라이 섭머저블: 투박함에 디자인을 더하다 (Panerai Submersible) 파네라이 PANERAI 섭머저블 Submersible PAM02305 케이스 직경: 47mm 케이스 소재: 티타늄 베젤 소재: 티타늄 블랙 다이얼 3시 방향 날짜창 9시 방향 스몰세컨즈 오토매틱 무브먼트 인하우스 제작 P9010 칼리버 파워리저브: 약 72시간 방수: 30bar (300m) 크라운 보호 장치 투박함과 고급짐이 어우러져 있는 파네라이(Panerai). 브랜드만의 고유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고급툴워치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잡았다. 또한 아래와 같이 많은 유명인, 운동선수들이 선택한 시계로 알려졌고, 이들이 대부분 남성스러움을 대표하기 때문에 남성시계하면 떠오르는 시계가 되었다. 저번에는 파네라이의 대표모델 '루미노르(Luminor)'를 다뤘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루..
[시계리뷰] 티쏘 PRX 파워매틱 80: 고급짐과 가성비를 한꺼번에 TISSOT PRX POWERMATIC 80 T137.407.11.041.00 케이스 소재: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직경: 40mm 케이스 두께: 10.9mm 오토매틱 무브먼트 Swiss Automatic 파워리저브: 약 80시간 사파이어 글래스 시스루백 방수: 10bar 퀵 체인지 브레이슬릿 가성비로만 유명했던 스위스 시계제조사 티쏘(TISSOT)가 자신 있게 선보이고 저렴한 시계라는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버린 제품, PRX를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까 한다. 티쏘는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로 현재 스와치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미도(MIDO), 해밀턴(Hamilton) 등의 브랜드들과 함께 스와치 그룹 내 'Middle Range'에 속해 있으며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마..
[시계리뷰] 롤렉스 데이데이트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에디션: 2024 첫 신제품 시계를 모르더라도 롤렉스는 모두 들어봤을 것이다. 그 롤렉스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클래식 모델 '데이데이트'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것을 넘어, 'President'라는 별명과 함께 럭셔리 워치 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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