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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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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리뷰]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Reverso): 사각 드레스워치 끝판왕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리베르소 트리뷰트 (Reverso Tribute) (레퍼런스 넘버 Q713257J 기준) 케이스 크기(L x W): 45.6 x 27.4 mm 케이스 두께: 7.56mm 러그 너비: 20mm 다이얼: 아플리케 인덱스, 블랙, 선레이 브러시드 스트랩 워치 구매 시 스트랩 포함: 송아지 가죽, 그레이 송아지 가죽, 블랙 무게: 60g 무브먼트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22 매뉴얼 와인딩 부품: 108 시간당 진동수: 21600 주얼리: 19 배럴: 1 두께: 2.94mm 파워 리저브: 42 hours 남성 & 여성 드레스워치하면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예거르쿨트르(Jaeger-LeCoultre, 약자: JLC)의 리베르소(Reverso)는 1931년에 탄..
[시계리뷰] 에르메스 Arceau Le Temps Voyageur: 시계마저 하이엔드? 에르메스 HERMES Arceau Le Temps Voyageur 엑스트라 라지: 플래티늄 및 마이크로 블라스팅 티타늄 케이스 무광 블랙 DLC 코팅 지름 41mm 반사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 블랙 다이얼 샌드 블라스팅 블랙 골드 래커드 모바일 카운터 에르메스 매뉴팩처 H1837 무브먼트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트래블 타임 모듈 45시간 파워 리저브 시, 분 기능, 도시 인디케이터가 장착된 듀얼 타임 디스플레이 30m 방수 라지: 스틸 케이스 지름 38mm 반사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 블루 다이얼 에르메스 매뉴팩처 H1837 무브먼트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트래블 타임 모듈 45시간 파워 리저브 시, 분 기능, 도시 인디케이터가 장착된 듀얼 타임 디스플레이 30m 방수 패션브랜드 '에르메스'의..
[시계리뷰] 롤렉스 데이데이트(Day-Date): 대통령도 인정한 럭셔리 끝판왕 드레스 워치 ROLEX Day-Date ref. 228238 케이스 직경 40mm 사파이어 글래스 옐로우골드/화이트골드/로즈골드/플래티넘 셀프 와인딩 메케니컬 퍼페츄얼 무브먼트 Calibre 3255 프레지던트 브레슬릿 (반원형 3열 링크) 파워리저브 70시간 방수 100m 롤렉스 클래식 모델 럭셔리 끝판왕 데이데이트(Day-Date) 시계를 모르더라도 롤렉스는 모두 들어봤을 것이다. 그 롤렉스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클래식 모델 '데이데이트'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것을 넘어, 'President'라는 별명과 함께 럭셔리 워치 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데이데이트는 롤렉스의 최상급 럭셔리 라인으로서 스틸로는 제작되지 않고 옐로우골드, 화이트골드, 에버로즈골드, 플래티넘, 총 4가지 소재 중 ..
[시계리뷰] 튜더 블랙베이 GMT (ref. M79830RB-0001): 혹시 그거 롤렉스 GMT 마스터? 아니, 튜더 블랙베이 GMT TUDOR Black Bay GMT ref. M79830RB-0001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1mm 케이스 두께: 14.6mm 양방향 회전 알루미늄 베젤 (버건디, 블루) 블랙 다이얼 스노우 플레이크 핸즈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스틸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트창 70h 파워리저브 200m 방수 오늘 리뷰할 시계는 ‘튜더 블랙베이 GMT’! 롤렉스의 ‘GMT 마스터’와 상당히 비슷하다. 역시 형, 동생. https://kjgerman.tistory.com/40 [시계리뷰] 롤렉스 GMT-Master II (ref. 126720VTNR): 롤렉스가 2022 선보인 새로운 지엠티 마스터? GMT-MASTER II 2022 신제품 ref. 126720VTNR ..
[시계리뷰] 노모스 글라슈테 탕겐테 38 (ref. 164): 독일 시계 ‘노모스’의 ‘탕겐테’에 다들 열광하는 이유 NOMOS Glashütte Tangente 38 ref. 164 ​ 메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37.5mm 케이스 두께: 6.8mm 화이트 실버 도금 다이얼 블루 핸즈 시스루백 (사파이어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 코도반 가죽 스트랩 (러그 넓이 19mm) 6시 방향 데이트 창 43h 파워리저브 30m 방수 오늘 소개할 시계는 노모스 글라슈테의 ‘탕겐테’라는 라인에서도 ‘탕겐테 38’이라는 시계이다. 탕겐테는 노모스를 현재 위치에 있게한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 짝수 인덱스는 아라비아 숫자로, 홀수는 바 인덱스의 디자인으로 얇은 베젤과 길쭉한 러그가 탕겐테의 특징이다. ​ 38미리로 부르지만 정확한 스펙은 37.5mm 이며 38미리 모델은 35미리 모델의 성공에 힘입어..
[시계리뷰] 오메가 빈티지 씨마스터 일명 ‘고구마’ (ref. 166.0210) - 80년대를 장식한 오메가의 고구마🍠 OMEGA Vintage Seamaster 1976 ref. 166.0210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38.5mm 실버 다이얼 솔리드 케이스백 아크릴 글래스 스틸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 & 데이트 30m 방수 요즘 오토메틱 시계들은 어느정도 이름있는 브랜드다 싶으면 하나같이 다 비싸다. 일반 학생이나 직장인이 열 개 정도 사서 돌아가며 쓰기엔 당연히 무리가 있다. 또, 요즘 빈티지가 유행이다. 디지털화 돼가는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것 같다. 시계에서도 볼 수 있다. ​ 그래서 오늘 리뷰할 시계는 빈티지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가 높아서 ‘고구마’라는 애칭까지 붙게 된 오메가 씨마스터이다. 당시 일반 직장인 월급보다 비싸게 출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시계리뷰]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41 (ref. 126334): 깔끔한 드레스워치, 데이트저스트 Rolex Datejust 41 Ref. 126334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퍼페츄얼 무브먼트 오이스터 스틸 & 화이트 골드 케이스 직경: 41mm 케이스 두께: 12.3mm 플루티드 베젤 블루 다이얼 (색상 多)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쥬빌리 5열 링크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트 창 70h 파워리저브 100m 방수 이번 포스팅에서 리뷰할 시계는 롤렉스의 간판스타, 데이트저스트. ​ 롤렉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이고 인기도 제일 높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케이스 소재, 베젤, 다이얼 색상, 브레슬릿 스타일까지 선택권이 다양하다. 이러한 인지도,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필자는 처음에 롤렉스를 사기로 마음 먹었을 때, 거의 한 달 이상 서브마리너와 데이트저스트 사이에서 고민했다. http..
[시계리뷰] 제니스 데피 클래식 (ref. 95.9000.670/78.M9000): 하이엔드급 시계를 천만원대 가격으로 만나보자 ​ ZENITH Defy Classic ref. 95.9000.670/78.M9000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티타늄 케이스 케이스 직경: 41mm 케이스 두께: 10.75mm 오픈워크 다이얼 6시 방향 데이트창 사파이어 글래스 50h 파워리저브 100m 방수 티타늄 브레슬릿 (교체가능) 제니스가 카탈로그에 데피 클래식과 같은 시계를 추가한 건 매우 현명한 선택이다. 스테판 풀비렁 에디터 2017년, 시계 업계를 뜨겁게 달군 시계가 있다. 제니스 ‘데피 랩’이 바로 그 주인공.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기계식 시계라는 영예를 안은 데피 랩의 하루 오차는 단 ±0.3초다. 놀라운 건 이뿐만이 아니다. 제니스가 연구, 개발, 제작한 데피 랩의 무브먼트는 시간당 진동수가 15Hz에 달하며 기존에 30..
[시계리뷰] 튜더 블랙베이 58 (ref. M79030N-0001): 튜더, 20대가 찼을 때 가장 섹시한 시계? Tudor 튜더 Black Bay 58 블랙베이58 ref. M79030N-0001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39mm 케이스 두께: 11.9mm 블랙 알루미늄 베젤 블랙 다이얼 스노우 플레이크 핸즈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스틸 브레슬릿, 가죽/패브릭 스트랩 70h 파워리저브 200m 방수 롤렉스 창립자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1946년 런칭한 시계 브랜드 튜더 Tudor가 2018년 7월 한국시장에 런칭됐다. 그 후 국내에서 엄청난 튜더 광고를 볼 수 있었다. 데이비드 베컴이 하도 많이 차고 나와서 알게 모르게 모두 한번쯤 봤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아는 여러 유명인들이 튜더 모델이다. ​ ‘롤렉스의 동생’, ‘롤렉스 살..
[시계리뷰] 롤렉스 서브마리너 (ref. 116610LN): 남자의 로망, 섭마의 인기비결은? ROLEX 롤렉스 Submariner 서브마리너 ref. 116610LN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오이스터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0mm 케이스 두께: 13mm 블랙 세라크롬 베젤 블랙 다이얼 벤츠 핸즈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오이스터 스틸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트 창 48h 파워리저브 300m 방수 필자가 대학생이 되고 산 첫 오토메틱 시계! 애정이 남다르다. 대형 야광 시각 표식이 장착된 블랙 다이얼과 블랙 세라크롬 베젤을 갖춘 오이스터스틸 소재의 Submariner Date. 롤렉스하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시계 중 하나이지 않을까. ​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고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롤렉스(Rolex)라는 이름은 친숙하다. 롤렉스는 소위 명품으로 분류되는 고급 시..
[시계리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ref. 311.30.42.30.01.006): 남자의 로망, 문워치 OMEGA Speedmaster Moonwatch ref. 311.30.42.30.01.006 ​ 수동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2mm 블랙 다이얼 사파이어 글래스 48h 파워리저브 크로노그래프, 스몰세컨즈, 타키미터 50m 방수 스틸 브레슬릿 (교체가능) 투명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손목시계 역사를 돌이켰을 때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만큼 드라마틱한 배경을 자랑하는 시계가 또 있을까? NASA의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와 함께 역사적인 달 탐사 여정에 동행해 훗날 문워치로 불린 스피드마스터의 스토리는 문워치를 남성들의 워너비 워치로 만들어 주었다. ​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오메가의 가장 상징적인 시계 라인 중 하나다. 여섯 번의 달 착륙 미션을 완수한 전설적인 스피드마..
[시계리뷰] 튜더 펠라고스 LHD (ref. M25610TNL-0001): 튜더의 왼손잡이 시계, Pelagos LHD TUDOR Pelagos LHD ref. M25610TNL-0001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스틸 및 티타늄 케이스 케이스 직경: 42mm 케이스 두께: 14.50mm 단방향 회전 세라믹 인서트 베젤 블랙 다이얼 스노우 플레이크 핸즈 스틸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티타늄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트창 3시 방향 오토매틱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 9시 방향 스크류-다운 와인딩 크라운 70h 파워리저브 500m 방수 오늘 리뷰할 시계는 바로 튜더의 펠라고스 PELAGOS. 튜더를 대표하는 시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 안에서도 왼손잡이용으로 출시된 펠라고스 LHD (Left Hand Drive)이다. 시작하기에 앞서, 롤렉스에서도 최근 왼손잡이용 GMT 마스터를 출시한 적이 있다.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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