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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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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리뷰] 롤렉스 요트마스터2 (ref. 116680): 럭셔리 시계 끝판왕, 요트마스터 II ROLEX Yachtmaster II ref. 116680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퍼페츄얼 무브먼트 레가타 크로노그래프 오이스터 스틸 케이스 직경: 44mm 양방향 회전 링 코멘드 베젤 (블루 세라크롬) 화이트 다이얼 벤츠 핸즈 (위 사진은 구형, 신형은 벤츠 핸즈)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오이스터 3열 링크 브레슬릿 72h 파워리저브 100m 방수 롤렉스 럭셔리 시계 끝판왕, 요트마스터 필자가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실착해봤었던 롤렉스 시계, ‘요트마스터2’. 기회가 돼서 3달정도 사용을 했었다. 이름만 들어도, 대충 보기만 해도 존재감이 대단하다. ‘요트마스터’라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시계는 바다 위에서 요트를 탈 때 사용하도록 고안된 시계이다 (물론 가격은 요트 탈 때만 쓰..
[시계리뷰] IWC 포르투기저 오토메틱 40 (ref. IW358306): 드레스워치 끝판왕이 드디어 40mm로! IWC Portugieser Automatic 40 ref. IW358306 ​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 (펠라톤 와인딩)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 케이스 직경: 40.4mm 케이스 두께: 12.3mm 실버 도금 화이트 다이얼 리프핸즈 사파이어 글래스 투명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산토니 사’의 다크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 60h 파워리저브 3bar 방수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시계는 IWC 의 2020 신제품 포르투기저 오토메틱 40 모델이다. 초창기 포르투기저의 모습을 그대로 잘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 레드골드 모델의 레퍼런스는 IW358306 이다. IWC 는 많은 사람, 아니 거의 모든 사람에게 드레스워치의 대명사가 아닐까. 예물시계로도 국내에서 아주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
[시계리뷰] 노모스 글라슈테 아우토반 네오마틱 41 데이트 (ref. 1301): 요즘 핫한 독일 브랜드 NOMOS! NOMOS Autobahn Neomatik 41 Date 노모스 아우토반 네오마틱 41 데이트 ref. 1301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1mm 케이스 두께: 10.5mm 화이트 실버 도금 다이얼 시스루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 패브릭 스트랩 6시 방향 데이트 창 42h 파워리저브 100m 방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기능미를 추구하는 디자인, 자사 무브먼트 NOMOS 시계는 독일 Glashütte(글라슈테, 드레스덴 남쪽의 작은 도시)에서 생산되는 글라슈테 오리진(Glashüte Origin, Made in Glashütte)이다. 독일 글라스휘테 지역은 ‘아 랑에 운트 죄네’, ‘노모스’, 등 전세계에서 상위권의 좋은 시계를 생산하는 지역이..
[시계리뷰] 까르띠에 탱크솔로 XL (ref. W5200026): 예물시계, 무엇이 좋을까요? Cartier Tank Solo XL reference W5200026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18K 핑크골드 케이스 케이스 크기: 31mm x 40.85mm 케이스 두께: 7.80mm 18K 핑크골드 크라운 (스피넬) 스틸 솔리드 케이스백 실버 마감 오팔린 다이얼 블루 스틸 핸즈 사파이어 글래스 소가죽 스트랩 18K 핑크골드 아르디옹 버클 6시 방향 데이트 창 42h 파워리저브 3bar 방수 ​ 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탱크를 보고 영감을 받아 1917년 출시됐다는 까르띠에 탱크. 벌써 100년이 넘었다. 탱크를 위에서 바라봤을 때 보이는 사각모양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 까르띠에의 역사, 탱크 시계라인의 더 자세한 역사적 배경은 이 포스팅에서 다루기엔 너무 길어서 지루할 듯 하다. ..
[시계리뷰] 오메가 x 스와치 Moonswatch(문스와치): 저렴하게 오메가를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쿼츠 무브먼트 바이오세라믹 (Bioceramic) 케이스 직경: 42mm 케이스 두께: 13.25mm 벨크로 스트랩 크로노그래프 30m 방수 ​ 유럽 현지시간 2022/3/26 ​ 스위스의 가성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오메가(Omega)의 전통적인 스페이스 워치와 협업한 문스와치(MoonSwatch) 컬렉션을 출시했다. ​ 문스와치는 스와치가 스와치식으로 새로 해석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라고 할 수 있다. ​ 문워치는 1969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와 함께 역사적인 달 탐사 여정에 동행한 시계다. 롤렉스와 함께 명품 시계를 대표하는 브랜드 오메가를 상징하는 제품이다. 신품 가격은 700만원대다. ​ 가격은 250유로 단돈 30만원에 오메가를 느낄 수 있다. 문스와치..
[시계리뷰] 블랑팡 x 스와치: 오메가와의 문스와치 다음 역대급 협업? (Blancpain X Swatch 피프티 패덤즈) 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스와치가 블랑팡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협업은 블랑팡이 70년 전 출시한 다이버시계 '피프티 패덤즈'로부터 시작됐다. 세계 3대 명품시계 그룹 중 하나인 스와치(Swatch) 그룹의 동명 산하 브랜드 스와치가 명품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협업해 '문스와치'를 선보인 데에 이어 올해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Blancpain)과 협업한 시계를 출시한다. 오메가와 블랑팡은 모두 스와치 그룹의 산하 브랜드다. 지난해 문스와치는 출시와 동시에 오픈런과 함께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30만원대에 오메가의 대표 모델이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달에 간 명품시계 모델인 '문워치'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블랑팡(Blanc..
[시계리뷰] 롤렉스 GMT-Master II (ref. 126720VTNR): 롤렉스가 2022 선보인 새로운 지엠티 마스터? GMT-MASTER II 2022 신제품 ref. 126720VTNR ​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퍼페츄얼 무브먼트 오이스터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0mm 케이스 두께: 13mm 블랙/그린 세라크롬 베젤 블랙 다이얼 벤츠 핸즈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오이스터 스틸 브레슬릿 9시 방향 데이트 창 70h 파워리저브 100m 방수 ​ ​ 2022년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시계업계 최대 축제 ‘2022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롤렉스의 2022년 컬렉션이 공개됐다. ​ 워치스앤원더스 2022에서 롤렉스는 에어킹, GMT마스터II, 데이데이트 40, 요트마스터 40과 42, 데이저스트 31 등의 새 모델을 공개했다. ​ 컬렉션 중에서도 크라운이 반대쪽에 달린 ‘그린/블..
[시계리뷰] 로만손 Romanson: 국산시계, 글로벌 시장부터 국무총리 시계까지 ​ 그냥 이름만 알고 있었던 대한민국 시계 브랜드 로만손(Romanson). ​ 최근 국무총리 간담회 후,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시계를 선물로 받아보니 국산시계 로만손 제작이라 다시 한 번 관심이 가게 되었다. 현재는 제이에스티나라는 자체 주얼리 브랜드가 더 성공적이 됨으로써 시계보다 주얼리, 가방, 뷰티 쪽으로 더 알려져 있어 아쉬울 뿐이다. ​ 게다가 제이에스티나가 커지면서 로만손 자체 이름도 제이에스티나로 변경되어 제이에스티나 산하 브랜드 격이 되어 더욱 시계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다. ​로만손은 198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시계 브랜드이다. 로만손이란 이름은 스위스의 시계 공업단지인 로만시온에서 따온 것이다. 1997년에 스위스 바젤 월드에 처음으로 참석했으며, 노무현 정부때의 전폭적..
[시계리뷰] 루이비통 땅부르(Tambour):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선보이는 하이엔드 워치 ​ 케이스 재질: 스테인리스 스틸 지름: 40mm / 1.6인치 두께: 8.3mm / 0.3인치 글래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반사 방지 코팅 오픈 백케이스 발수 기능: 50m ​ 브레슬릿 재질: 스테인리스 스틸 보이지 않는 3중날 폴딩 버클 ​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LFT023 지름: 30.6mm / 1.2인치 두께: 4.2mm / 0.2인치 기능: 시, 분, 별도 표시되는 초 오실레이팅 웨이트: 22K 로즈 골드 마이크로 로터 파워 리저브: 50시간 보석: 31개 주파수: 시간 당 28,000번 진동 - 4Hz ​ 2022년, 루이비통 20주년을 맞아 탕부르(Tambour) 신제품이 전(前) 탕부르의 고유 아이덴티티와 최근 시계 트렌드 디자인을 절묘하게 합쳐 출시되었다. 불어로 '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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