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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카카오페이, 알리페이플러스와 ‘유로 2024’ 대규모 프로모션 6월 독일서 개최되는 유럽 국가 축구 대항전 ‘유로 2024’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메인 프로모션 앞두고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추첨을 통해 공식 티셔츠 및 치킨 쿠폰 선물 카카오페이가 알리페이플러스와 손잡고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제17회 국제 축구 선수권 대회 ‘유로 2024’를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과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가대표 글로벌 페이로서 국내 사용자들에게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편리한 결제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카카오페이는 유로 2024의 공식 독점 결제 파트너인 알리페이플러스의 핵심 협력사다. 15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플러스의 협력을 통해 한국 팬들은 경기장뿐만 아니라 독일과 유럽 전역의..
독감 예방 주사 안 맞아도 괜찮을까? 뜻하지 않은 이득 ‘외부 경제’ 혹은 ‘긍정적 외부 효과’라 불리는 용어를 살펴보겠다. 누군가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을 줬는데 아무런 보상을 못 받는 경우를 뜻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것이다.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리기 싫어서 백신을 맞았다. 그러면 물론 코로나에 안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렇게 백신을 맞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코로나19가 유행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유행이 잠잠해질수록 ‘그럼 나는 백신 안 맞아도 되겠네?’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 사회에는 예방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예방 접종이 자연의 뜻을 거스른다는 이유로 “아무런 접종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한다. 친구들..
대전시 공무원들이 오스트리아 빈 국립문학관 찾은 이유 대전시가 추진 중인 제2대전문학관 건립 사업을 위해 시 문화유산과 직원들이 정책연수를 활용,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빈의 국립문학관을 방문했다. 연수팀(고윤수 학예연구사 외 3명)은 베른하르트 페츠(Bernhard Fetz) 관장을 만나 빈 문학관의 조성 과정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페츠 관장은 지역의 역사가 담긴 상징적 건물이 다시 공공의 문화시설로 리노베이션되는 것은 단순한 공간의 재활용이 아닌, 역사의 계승이며 그 도시의 품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페츠 관장은 빈에 거주하며 소설 '얼어붙은 시간(The Frozen Time)'으로 하인리히 트라이흘(Heinrich Treichl) 상을 수상한 작가 애나 킴(Anna-Kim)의 고향이 대전이라며, 빈문학관에도 그녀의 아카이브가 있다며..
[KJ독일어] 제2 대전문학관, 오스트리아 빈 국립문학관 벤치마킹: 통역 오스트리아 빈 국립문학관 구조와 전시 대전문학관과 유사 베른하르트 페츠 관장, 성공적인 문학관 개관 조언과 응원 제2대전문학관 건립을 추진 중인 대전시가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빈의 국립문학관(Literaturmuseum der Österreichischen Nationalbibliothek)을 방문했다. 특별히 빈 국립문학관을 찾은 이유는 현재 시에서 추진하는 제2문학관 건립사업에 빈문학관이 많은 영감을 주었고, 지난 설계공모에도 빈문학관의 구조와 전시를 제안 사항에 담아 발주했기 때문이다. 시 연수팀(고윤수 학예연구사 외 3명)은 베른하르트 페츠 관장을 만나 빈 국립문학관이 과거 왕립문서고를 문학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 아카이브 중심의 전시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 옛 테미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아카..
2024 최신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마스터 비엔나의 다정함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 감성의 그래첼부터 20세기 현대 음악을 이끈 아르놀트 쇤베르크 탄생 150주년 기념행사,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방문객들에게 초록색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비엔나의 박물관과 영화제까지, 올해 당신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비엔나의 새로운 모습들을 소개한다. 비엔나에서 만나는 낭만적인 프렌치 감성 비엔나의 소박한 매력과 로컬 고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그래첼 방문을 추천한다. 그래첼(Gratzel)은 비엔나의 작은 동네나 주택가를 이르는 말로, 유명한 비엔나 명소가 모여 있는 링슈트라세의 외곽에 위치한 비엔나 시민들의 실제 거주 공간이다. 동화 속에 등장할 것 같은 아름답고 편안한 이미지 때문에 최근 젊은 현지인들과 MZ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감..
인천에 유럽형 스파 단지: 테르메 "한국 대표 휴양지 만들 것" 테르메그룹 회장단 방한해 사업 부지 확인 내년 6월까지 부지 임대차 계약 마무리하기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 골든하버에 유럽형 스파 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에 본사를 둔 테르메그룹의 로버트 하네아 회장과 스텔리안 야콥 부회장 등 회장단과 실무진이 지난 8일 골든하버를 찾아 스파 단지 실시설계를 위한 사업 부지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로버트 하네아 회장은 사업 부지를 확인하고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부지가 정말로 마음에 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휴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테르메그룹은 지난달 2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투자 이행 확약식에서 연말까지 사업 부지 조사와 사업 계획 제출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상반기 현대제철 국내/해외 연구장학생 모집 (~3/24(일) Step to Lead our Future 2024 상반기 현대제철 국내/해외 연구장학생 모집 현대제철은 ‘철 그 이상의 가치창조’를 목표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 과거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철강산업의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철강 부분에 차별화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합니다. ■ 선발혜택 국내 대학 해외 대학 -졸업 후 현대제철 연구소 채용 연계 -장학금(석사135만원,박사170만원/월) -현업 연구원 멘토링 -석/박사 기술과제 수행비 -스마트 기기 제공 -졸업 후 현대제철 연구소 채용 연계 -장학금(석사190만원,박사250만원/월) -현업 연구원 멘토링 -..
[KJ독일어] 대전시 문화유산과 &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문학관 비즈니스 통역 대전광역시 문화유산과에서 비엔나(빈)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문학관(Literaturmuseum der österreichischen Nationalbibliothek)에 방문하여 현재 기획 중인 대전 문학관 건설과 오스트리아 문학 전시회 선별 과정 등의 내용에 대해 KJ독일어를 통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문법은 한국인에게 간단하게, 말하기는 원어민과 함께!”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학원 “KJ독일어”는 오스트리아에 새로 오셔서 독일어를 배우시려는 분들, 오래 사셨지만 독일어 공부를 제대로 할 기회가 없으섰던 분들, 등을 위해 독일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문법과 작문은 한국인 선생님이 진행하고, 말하기 수업은 오스트리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비자나 대학 입시 때문에 짧은 기간 내에..
결정된 선거구 & 줄어든 비례대표 의석수 : 총선 이야기 선거구가 드디어 결정되었다. 선거구 획정안에 따라 국회 300석 중 지역구는 1석이 늘어난 254석, 비례는 1석이 줄어든 47석으로 변경되었다. 작년 5월 대국민 공론조사에 참여한국민의 70%는 비례대표를 늘려야 한다고 했지만 정작 최종 선거 제도는 이 결과를 반영하지 못했다. 거대 양당 땅따먹기에 비례 의석 또 줄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지역구 유지'라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비례대표 의석 1석을 줄이는 합의안을 도출했다. 소수정당들은 거대 양당의 '야합'으로 또다시 제도가 퇴행했다며 강하게 성토했다. 2월 29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현재 253명인 지역구 의석수를 254석으로 늘리되 비례 의석 하나를 줄이는 것을 전제로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했다. ..
[시계리뷰] 파네라이 루미노르: 남성미의 상징, 마초를 위한 시계 (Panerai Luminor) 파네라이 Panerai 루미노르 Luminor ref. PAM01086 케이스 직경: 44mm 케이스 소재: 폴리시드 스틸 블랙 다이얼 3, 6, 9, 12시에 아라비아 숫자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기계식 인하우스 제작 P6000 칼리버 파워리저브: 약 72시간 방수: 10bar (100m) 크라운 보호 장치 투박함과 고급짐이 어우러져 있는 파네라이(Panerai). 브랜드만의 고유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고급 툴워치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잡았다. 또한 아래와 같이 많은 유명인, 운동선수들이 선택한 시계로 알려졌고, 이들이 대부분 남성스러움을 대표하기 때문에 남성시계하면 떠오르는 시계가 되었다. https://kjgerman.tistory.com/210 [시계리뷰] 브라이틀링 내비타..
[오스트리아 유학] 이주 초기에 어학비자? 독일에는 있다는데... 몇몇 국가에 어학비자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스트리아 현지 대학교/대학원 등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이 어학원에 등록 후 비자를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로 이주를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대학교 등에서 아직 입학허가가 나오지 않은 학생, 현지에 직업이 따로 있지 않지만 자녀들을 위해 이주를 생각하고 있는 부모님들이 우선 어학원에 등록하고 어학비자를 받으려 한다. https://kjgerman.tistory.com/173 [오스트리아 유학] 독일어 공부 & 현지정착은 KJ와 함께“문법은 한국인에게 간단하게, 말하기는 원어민과 함께!”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학원 “KJ독일어”는 오스트리아에 새로 오셔서 독일어를 배우시려는 분들, 오래 사셨지만 독일어 공부를 제kjger..
유럽 EU, 원전: 독일&오스트리아 vs 프랑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원자력 발전 확대를 놓고 정확하게 반반으로 나뉘면서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회원국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 내 원전 찬반 진영이 4일(현지시각) 유럽연합 회원국 에너지 장관 회의에 맞춰 동시에 성명을 발표하며 갈등을 노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가 이끄는 원전 확대 진영은 이날 12개 회원국 공동 성명을 내어 유럽연합 차원의 원전 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성명에 참여한 나라는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핀란드, 헝가리,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웨덴이다. 이탈리아는 원전 확대 진영 모임에는 참여했으나 성명에는 서명하지 않았다. 이에 맞서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이끄는 원전 반대 진영도 13개 회원국 공동 성명을 내어 재생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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