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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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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독일어] 독일어 숫자 & 날짜 (기초부터 차근차근) 독일어 숫자 & 날짜 독일어의 수 표현 독일어의 기본수 표현은 1부터 10까지를 바탕으로 합성해 나간다. 숫자 독일어 0 null 1 eins 2 zwei 3 drei 4 vier 5 fünf 6 sechs 7 sieben 8 acht 9 neun 10 zehn 11 elf 12 zwölf 13 dreizehn 14 vierzehn 15 fünfzehn 16 sechzehn 17 siebzehn 18 achtzehn 19 neunzehn 20 zwanzig 30 dreißig 40 vierzig 50 fünfzig 60 sechzig 70 siebzig 80 achtzig 90 neunzig 100 einhundert 1 000 eintausend 10 000 zehntausend 100 000 hund..
[KJ독일어] 독일어 기본 문법 10가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독일어 기본 문법 (기초부터 차근차근) 1. 어순 독일어는 SVO형 언어이다. 독일어는 어순에 따른 유형 분류상 SVO형 언어에 속한다. 즉 독일어 문장은 기본적으로 ‘주어(S)-동사(V)-목적어(O)’의 순서를 가짐으로써 ‘주어(S)-목적어(O)-동사(V)’의 순서를 가진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다. 베토벤이 작곡한 유명한 가곡의 제목이기도 한 다음 독일어 문장은 그 어순이 우리말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독일어 Ich(S) liebe(V) dich(O). 한국어 내가(S) 너를(O) 사랑한다(V). 또한 의문문에서는 동사가 문장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한다: Liebst du mich? (네가 나를 사랑하니?) 하지만 단순문이 아니라 종속접속사로 이어지는 복합문의 부문장(Nebensatz)에서는 우리말과 ..
[KJ독일어] 독일어 공부: 알파벳과 발음 (기초부터 차근차근) 독일어 알파벳 독일어는 라틴어 알파벳에 네 개의 특수문자를 더해 표기한다. 독일어는 영어와 같이 라틴어 알파벳으로 표기된다. 우선 A부터 Z까지 26개의 대소문자 모양과 순서는 라틴어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영어와 똑같다. 여기에 ‘움라우트(Umlaut)’라고 하는 변모음의 문자 세 개를 더하고, 그리스 문자에서 들여온 ß를 더해 모두 30개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문자는 대소문자 구분이 있으나 ß는 그 구분이 없다. 독일어 알파벳 발음 A a [aː] B b [beː] C c [tseː] D d [deː] E e [eː] F f [ɛf] G g [ɡeː] H h [haː] I i [iː] J j [jɔt] K k [kaː] L l [ɛl] M m [ɛm] N n [ɛn] O o [oː] P p [peː]..
[오스트리아 유학] 독일어 공부 & 현지정착은 KJ와 함께 “문법은 한국인에게 간단하게, 말하기는 원어민과 함께!”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학원 “KJ독일어”는 오스트리아에 새로 오셔서 독일어를 배우시려는 분들, 오래 사셨지만 독일어 공부를 제대로 할 기회가 없으섰던 분들, 등을 위해 독일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문법과 작문은 한국인 선생님이 진행하고, 말하기 수업은 오스트리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비자나 대학 입시 때문에 짧은 기간 내에 독일어 자격증을 따야 하는 분들, 학원에서 배우기에는 이미 한번쯤 공부했던 내용이라 처음부터 수업을 다시 듣기 부담스러우신 분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실력을 올리고 싶어하는 김나지움 학생들, 한국인&외국인 선생님들이 맞춤으로 가르쳐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시기에 오프라인 수업에 걱정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수업은..
[오스트리아 유학] 대학생 생활비는? 유학생 한 달 지출 살펴보기 (식비, 유흥비, ...) 비엔나(빈)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낀다. 코로나가 끝나고 관광객 수는 당연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오스트리아 한인학생회'를 하며 느끼는 것은 유학을 나오는 한국인들도 다시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빈 국립음대(MDW)' 뿐만 아니라 '빈 대학(University of Vienna)' 입학 준비생들이 늘어나며 유학 관련 문의량도 함께 늘고 있다. 유학 전, 유럽으로 여행이라도 와보지 않았다면 유학을 준비하면서 궁금할 수 있는 점이: 해외에서 혼자 자취하게 되면 한 달에 얼마가 필요한가? 본 포스팅에서는 개인적인 지출내용보다는 주변의 & 'KJ독일어'를 이용했던 학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평균적으로 유학생이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한 달간 사용하는 생활비를 대략적으로 알..
[오스트리아 생활] 전 세계 코카인 복용자 호주>영국>오스트리아 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 세계 코카인 중독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호주가 으뜸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미국 등이 호주의 뒤를 이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OECD는 최근 펴낸 전 세계 코카인 사용 실태 보고서에서 호주의 성인(15~64세) 가운데 4.2%가 코카인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1위를 기록했고 영국이 2.7%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반면에 코카인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는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코카인 가격이 하락한 데다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사회적 지위와는 상관없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유학] 오스트리아 김나지움 졸업시험: Zentralmatura (젠트랄마투라) 오스트리아 김나지움(고등학교)에는 원래 학교마다 저마다의 졸업시험이 있었다. 어려운 학교는 졸업시험이 어려웠고, 좋지 않은 학교에서의 졸업시험은 쉬웠기 때문에, 어떤 김나지움을 졸업했느냐가 중요했다. 이 졸업시험은 우리나라 수능과 비슷한 시험이며, 독일에서는 Abitur[아비투어]라고 불리고 오스트리아에서는 Matura[마투라]라고 불린다. ​ 하지만 2015년부터 평준화를 시켜 모든 김나지움에서 똑같은 졸업시험을 실시하도록 바뀌었다. 평준화가 된 Matura는 Zentralmatura[젠트랄마투라]라고 불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졸업시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 김나지움 전과목 과외는 KJ독일어와 함께! - kjgerman.imweb.me KJ독일어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 학원 & 유학 컨설턴트 kj..
[오스트리아 유학] D비자, 이건 무엇인가? (6개월 단기 체류 비자) 음악의 고장 비엔나, 유럽의 중심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오는 학생의 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를 비롯한 다양한 이유로 오스트리아 외국인청(비자청)에서 외국인, 특히 학생들에게 서류 준비가 완벽함에도 불구하고 비자를 발급해주는 속도가 현저히 늦춰졌다. 예전에는 신청 후 1-2주면 나오던 비자가 요즘 2개월 정도, 많게는 3개월 이상도 기다려야 한다. 물론 법적으로 외국인청은 비자 신청을 받은 후 90일 내로 심사내용에 대해 고지할 의무가 있으나, 현재 그것이 잘 지켜지고 있지 않는다. 이에 정신적 스트레스와 비자 발급이 늦춰짐으로 인해 EU 밖으로 나갔다와야 하는 상황이 생긴 한 학생이 외국인청을 상대로 소송까지 진행했으나 결국 패소했다. 따라서, 오스트리아 현지 관청과 법적 공방 및 싸움을 벌..
[오스트리아 유학] 비엔나(빈) 공대 기계공학/산업공학과 입학 과정 오스트리아 비엔나(빈)에 한국 유학생 숫자가 매년 급증하며, 음악 전공자 외에 다른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의대 & 공대는 음대생 외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학이며, 그 중 공대는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화학공학의 경우 학사 평균졸업기간이 10학기(5년)이며, 기계공학의 경우 학사졸업까지 평균 19학기(9년반)이 걸린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입학 희망자의 수는 늘고 있고, 졸업 후의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다. 입학 과정은 어떤지 알아보겠다.비엔나(빈) 국립대 법학과 입학 과정: Click 비엔나(빈) 국립대와 비엔나 공대는 서로 다른 학교이다. 본래 하나의 국립대였으나, 공대 규모가 커지며 독립한 것으로 생각하면 간단하다. 따라서 현재 빈..
[오스트리아 유학] 오스트리아 거주지 등록하는 방법 (Meldezettel 멜데쩨텔) 오스트리아에서 비자 신청 시, 꼭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인 ‘Meldezettel’(거주등록증)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여행/출장이 아닌 목적으로 왔다면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 오스트리아 법규에 따라 반드시 거주 등록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이 서류는 나중에 비자 발급 시 구비서류 중에 하나이니 잊으시면 안됩니다. ​ 이 ‘거주증’이 있어야 이미 언급한 비자 신청도 가능하고, 은행 계좌 개설, 보험 신청 등 삶의 기본이 되는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 비자 발급 시 필요한 서류에 관한 건 밑에 링크된 포스팅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클릭 -> [오스트리아 유학] 학생비자 발급 시 구비서류 다시 Meldezettel 로 넘어와서, 거주 등록은 일단 우리나라의 주민등록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
[오스트리아 생활] 늘어나는 외국인 이민자 - 유럽을 보고 한국의 미래를 점쳐보자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대림초등학교 2021 신입생 전원이 다문화 출신이다. 또, 대동초등학교 전교생의 약 70%가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다. 해외, 특히 유럽에서는 아주 예전부터 볼 수 있었던 현상이지만 역사적으로 개화기가 늦게 찾아온 한국에게는 큰 변화이다. ​ 외국인 유입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니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며 양극화가 더 심화되고 있다. 이는 저소득층(빈민)이 일반인들과 섞여 사는 것이 아닌, 빈민촌을 형성하여 거주한다는 점이다. 미국의 슬럼가가 대표적인 예이며, 필자가 거주하는 유럽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터키인 등 유색인종이 모여사는 10구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다. 최근 일본에서도 볼 수 있는 이러한 현상은 글로벌 시대에 많은 '선진국'들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되..
[오스트리아 유학] 학생비자 발급 시 구비서류 살기 좋은 나라 1위, 음악의 도시 비엔나: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오시는 학생분들이 많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하면 작은데 한국인 유학생이 2000명 가까이 된다는 것은 오스트리아가 한국인들에게 유학으로 인기가 많은 국가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님의 이직, 해외 근무 등의 이유로 가족과 함께 유럽에 나오는 경우가 아닌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혼자 오스트리아에 오는 경우, 3개월 이상의 체류를 위해 학생비자 발급이 필수입니다. 비자 신청 & 발급은 오스트리아에서 상당히 오래 걸리고 문제가 많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신청하고 몇 달째 답을 못 받고 3개월 체류허가기간이 지나거나, 서류가 미비해서 발급불가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본 포스팅에서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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