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유학]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기 유럽 여행자/유학 준비생 필수 ‘솅겐 비자’ 유럽 27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단기 체류 비자인 ‘솅겐 비자’의 발급 수수료가 더 비싸진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은 솅겐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최대 90일간 솅겐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그러나 90일을 초과해 장기 여행을 계획할 경우 반드시 솅겐 비자를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각국마다 다를 수 있지만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는 이 솅겐 비자를 'D비자'라고 부른다. https://kjgerman.tistory.com/115 [오스트리아 유학] D비자, 이건 무엇인가? (6개월 단기 체류 비자)음악의 고장 비엔나, 유럽의 중심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오는 학생의 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를 비롯한 다양한 이유로 오스트리아 외국인청(비자청)에서 외국인, 특히 학생들에게kjgerman.tistory... 건국대, 오스트리아 FHTW 대학과 교류협력 확대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건국대(총장 민상기)는 오스트리아 테히니쿰 빈 대학(Fachhochschule Technikum Wien,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Technikum Wien)의 프리츠 슈묄벡(Fritz Schmöllebeck) 총장 일행이 건국대를 방문해 교환학생 파견과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오스트리아 FHTW대학의 프리츠 총장과 산드라 올메이어(Sandra Allmayer) 국제협력팀장 일행은 건국대의 민상기 총장, 김지인 정보통신대학원장, 김두현 정보통신처장, 김민경 국제처장 등과 두 학교 교수들 간의 △공동세미나 △초청강연 추진 △공동연구 등 양교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영어강의 등 실무적인 내용을 협의했다.건국대와.. [오스트리아 유학] 빈 국립 의대 등 4곳, 5년간 정원 12% 늘렸다 공립대 품질기관서 매년 결정 인구당 의사 수 증가율 24% 달해 진료 소외 경험있는 국민 0.2%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인구당 의사 수’ 1위를 13년째 지켜오고 있는 오스트리아가 최근 5년간 의대 정원을 11.5%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빈의과대에 따르면 빈·그라츠·인스부르크·린츠 등 오스트리아 4개 국립 의대 입학 정원은 2024학년도 기준 1900명으로 5년 전보다 220명 증가했다. 잘츠부르크 파라셀수스 의대, 크렘스 카를란트슈타이너 생명과학대 등 사립 의대 정원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오스트리아 의대 정원은 4개 공립대학과 품질 인증기관인 AQ오스트리아가 매년 결정한다. 2021년 기준 오스트리아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5.41명으로 같은 해 한국 2.56명의 .. [오스트리아 유학] 2024/25년 현지 대학 입학 신청 기간 임박 6월 초에 오스트리아 대학교들의 입학 신청 기간이 시작되기 때문에 4월부터 상당히 많은 유학 관련 문의가 들어온다. 외국인으로써, 특히나 일반적으로 배우는 영어가 아닌 독일어라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대학을 다니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하며 개인마다 고등교육까지의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입학 신청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마다 홈페이지에 입학 신청 기간을 올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내국인(오스트리아인, 현지 고등학교 졸업자)과 외국인의 입학 신청 방법과 기간은 다르다. 실수로 내국인 신청 기간을 보고 입학 기간을 놓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매년 많기 때문에 1년을 허비하지 않으려면 잘 알아보는 것이 필수다. https://kjgerman.tistory.com/102 [오스트리.. [오스트리아 유학] 이주 초기에 어학비자? 독일에는 있다는데... 몇몇 국가에 어학비자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스트리아 현지 대학교/대학원 등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이 어학원에 등록 후 비자를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로 이주를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대학교 등에서 아직 입학허가가 나오지 않은 학생, 현지에 직업이 따로 있지 않지만 자녀들을 위해 이주를 생각하고 있는 부모님들이 우선 어학원에 등록하고 어학비자를 받으려 한다. https://kjgerman.tistory.com/173 [오스트리아 유학] 독일어 공부 & 현지정착은 KJ와 함께“문법은 한국인에게 간단하게, 말하기는 원어민과 함께!”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학원 “KJ독일어”는 오스트리아에 새로 오셔서 독일어를 배우시려는 분들, 오래 사셨지만 독일어 공부를 제kjger.. 오스트리아로 이주/이민 계획 전 미리 알아야할 점들 선진국, 복지국가 등으로 유명한 유럽의 오스트리아는 유럽 중심에 위치하여 다른 유럽국가들로의 왕래가 쉽고 1000만 명이 되지 않는 인구로 높은 GDP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빈)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로 유명한 잘츠부르크, 공업도시 린츠, 그라츠 등의 오스트리아 곳곳의 도시에 한국인의 수가 늘고 있다. 하지만 현지인도 아니고 유럽국가(EU, EWR) 시민도 아닌 완전한 이방인으로 타지에 사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10년 이상 현지에 살며 오스트리아 정부가 이민자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에 무엇이 있는지 짚어보겠다. 직업 또는 기술 학생 신분으로 오스트리아에 유학을 온 것이 아닌 경우, 현지에서의 뚜렷한 직업이 필요하다. 그렇다하여 모든 직업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 [오스트리아 유학] 독일어 공부 & 현지정착은 KJ와 함께 “문법은 한국인에게 간단하게, 말하기는 원어민과 함께!”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학원 “KJ독일어”는 오스트리아에 새로 오셔서 독일어를 배우시려는 분들, 오래 사셨지만 독일어 공부를 제대로 할 기회가 없으섰던 분들, 등을 위해 독일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문법과 작문은 한국인 선생님이 진행하고, 말하기 수업은 오스트리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비자나 대학 입시 때문에 짧은 기간 내에 독일어 자격증을 따야 하는 분들, 학원에서 배우기에는 이미 한번쯤 공부했던 내용이라 처음부터 수업을 다시 듣기 부담스러우신 분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실력을 올리고 싶어하는 김나지움 학생들, 한국인&외국인 선생님들이 맞춤으로 가르쳐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시기에 오프라인 수업에 걱정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수업은.. [오스트리아 유학] 대학생 생활비는? 유학생 한 달 지출 살펴보기 (식비, 유흥비, ...) 비엔나(빈)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낀다. 코로나가 끝나고 관광객 수는 당연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오스트리아 한인학생회'를 하며 느끼는 것은 유학을 나오는 한국인들도 다시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빈 국립음대(MDW)' 뿐만 아니라 '빈 대학(University of Vienna)' 입학 준비생들이 늘어나며 유학 관련 문의량도 함께 늘고 있다. 유학 전, 유럽으로 여행이라도 와보지 않았다면 유학을 준비하면서 궁금할 수 있는 점이: 해외에서 혼자 자취하게 되면 한 달에 얼마가 필요한가? 본 포스팅에서는 개인적인 지출내용보다는 주변의 & 'KJ독일어'를 이용했던 학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평균적으로 유학생이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한 달간 사용하는 생활비를 대략적으로 알.. [오스트리아 유학] 오스트리아 김나지움 졸업시험: Zentralmatura (젠트랄마투라) 오스트리아 김나지움(고등학교)에는 원래 학교마다 저마다의 졸업시험이 있었다. 어려운 학교는 졸업시험이 어려웠고, 좋지 않은 학교에서의 졸업시험은 쉬웠기 때문에, 어떤 김나지움을 졸업했느냐가 중요했다. 이 졸업시험은 우리나라 수능과 비슷한 시험이며, 독일에서는 Abitur[아비투어]라고 불리고 오스트리아에서는 Matura[마투라]라고 불린다. 하지만 2015년부터 평준화를 시켜 모든 김나지움에서 똑같은 졸업시험을 실시하도록 바뀌었다. 평준화가 된 Matura는 Zentralmatura[젠트랄마투라]라고 불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졸업시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 김나지움 전과목 과외는 KJ독일어와 함께! - kjgerman.imweb.me KJ독일어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 학원 & 유학 컨설턴트 kj.. [오스트리아 유학] D비자, 이건 무엇인가? (6개월 단기 체류 비자) 음악의 고장 비엔나, 유럽의 중심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오는 학생의 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를 비롯한 다양한 이유로 오스트리아 외국인청(비자청)에서 외국인, 특히 학생들에게 서류 준비가 완벽함에도 불구하고 비자를 발급해주는 속도가 현저히 늦춰졌다. 예전에는 신청 후 1-2주면 나오던 비자가 요즘 2개월 정도, 많게는 3개월 이상도 기다려야 한다. 물론 법적으로 외국인청은 비자 신청을 받은 후 90일 내로 심사내용에 대해 고지할 의무가 있으나, 현재 그것이 잘 지켜지고 있지 않는다. 이에 정신적 스트레스와 비자 발급이 늦춰짐으로 인해 EU 밖으로 나갔다와야 하는 상황이 생긴 한 학생이 외국인청을 상대로 소송까지 진행했으나 결국 패소했다. 따라서, 오스트리아 현지 관청과 법적 공방 및 싸움을 벌.. [오스트리아 유학] 비엔나(빈) 공대 기계공학/산업공학과 입학 과정 오스트리아 비엔나(빈)에 한국 유학생 숫자가 매년 급증하며, 음악 전공자 외에 다른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의대 & 공대는 음대생 외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학이며, 그 중 공대는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화학공학의 경우 학사 평균졸업기간이 10학기(5년)이며, 기계공학의 경우 학사졸업까지 평균 19학기(9년반)이 걸린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입학 희망자의 수는 늘고 있고, 졸업 후의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다. 입학 과정은 어떤지 알아보겠다.비엔나(빈) 국립대 법학과 입학 과정: Click 비엔나(빈) 국립대와 비엔나 공대는 서로 다른 학교이다. 본래 하나의 국립대였으나, 공대 규모가 커지며 독립한 것으로 생각하면 간단하다. 따라서 현재 빈.. [오스트리아 유학] 오스트리아 거주지 등록하는 방법 (Meldezettel 멜데쩨텔) 오스트리아에서 비자 신청 시, 꼭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인 ‘Meldezettel’(거주등록증)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여행/출장이 아닌 목적으로 왔다면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 오스트리아 법규에 따라 반드시 거주 등록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이 서류는 나중에 비자 발급 시 구비서류 중에 하나이니 잊으시면 안됩니다. 이 ‘거주증’이 있어야 이미 언급한 비자 신청도 가능하고, 은행 계좌 개설, 보험 신청 등 삶의 기본이 되는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비자 발급 시 필요한 서류에 관한 건 밑에 링크된 포스팅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클릭 -> [오스트리아 유학] 학생비자 발급 시 구비서류 다시 Meldezettel 로 넘어와서, 거주 등록은 일단 우리나라의 주민등록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