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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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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리뷰] 롤렉스 서브마리너 (ref. 116610LN): 남자의 로망, 섭마의 인기비결은? ROLEX 롤렉스 Submariner 서브마리너 ref. 116610LN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오이스터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0mm 케이스 두께: 13mm 블랙 세라크롬 베젤 블랙 다이얼 벤츠 핸즈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오이스터 스틸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트 창 48h 파워리저브 300m 방수 필자가 대학생이 되고 산 첫 오토메틱 시계! 애정이 남다르다. 대형 야광 시각 표식이 장착된 블랙 다이얼과 블랙 세라크롬 베젤을 갖춘 오이스터스틸 소재의 Submariner Date. 롤렉스하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시계 중 하나이지 않을까. ​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고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롤렉스(Rolex)라는 이름은 친숙하다. 롤렉스는 소위 명품으로 분류되는 고급 시..
[시계리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ref. 311.30.42.30.01.006): 남자의 로망, 문워치 OMEGA Speedmaster Moonwatch ref. 311.30.42.30.01.006 ​ 수동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2mm 블랙 다이얼 사파이어 글래스 48h 파워리저브 크로노그래프, 스몰세컨즈, 타키미터 50m 방수 스틸 브레슬릿 (교체가능) 투명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손목시계 역사를 돌이켰을 때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만큼 드라마틱한 배경을 자랑하는 시계가 또 있을까? NASA의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와 함께 역사적인 달 탐사 여정에 동행해 훗날 문워치로 불린 스피드마스터의 스토리는 문워치를 남성들의 워너비 워치로 만들어 주었다. ​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오메가의 가장 상징적인 시계 라인 중 하나다. 여섯 번의 달 착륙 미션을 완수한 전설적인 스피드마..
[시계리뷰] 튜더 펠라고스 LHD (ref. M25610TNL-0001): 튜더의 왼손잡이 시계, Pelagos LHD TUDOR Pelagos LHD ref. M25610TNL-0001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스틸 및 티타늄 케이스 케이스 직경: 42mm 케이스 두께: 14.50mm 단방향 회전 세라믹 인서트 베젤 블랙 다이얼 스노우 플레이크 핸즈 스틸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티타늄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트창 3시 방향 오토매틱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 9시 방향 스크류-다운 와인딩 크라운 70h 파워리저브 500m 방수 오늘 리뷰할 시계는 바로 튜더의 펠라고스 PELAGOS. 튜더를 대표하는 시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 안에서도 왼손잡이용으로 출시된 펠라고스 LHD (Left Hand Drive)이다. 시작하기에 앞서, 롤렉스에서도 최근 왼손잡이용 GMT 마스터를 출시한 적이 있다. htt..
[시계리뷰] 롤렉스 요트마스터2 (ref. 116680): 럭셔리 시계 끝판왕, 요트마스터 II ROLEX Yachtmaster II ref. 116680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퍼페츄얼 무브먼트 레가타 크로노그래프 오이스터 스틸 케이스 직경: 44mm 양방향 회전 링 코멘드 베젤 (블루 세라크롬) 화이트 다이얼 벤츠 핸즈 (위 사진은 구형, 신형은 벤츠 핸즈)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오이스터 3열 링크 브레슬릿 72h 파워리저브 100m 방수 롤렉스 럭셔리 시계 끝판왕, 요트마스터 필자가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실착해봤었던 롤렉스 시계, ‘요트마스터2’. 기회가 돼서 3달정도 사용을 했었다. 이름만 들어도, 대충 보기만 해도 존재감이 대단하다. ‘요트마스터’라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시계는 바다 위에서 요트를 탈 때 사용하도록 고안된 시계이다 (물론 가격은 요트 탈 때만 쓰..
[시계리뷰] IWC 포르투기저 오토메틱 40 (ref. IW358306): 드레스워치 끝판왕이 드디어 40mm로! IWC Portugieser Automatic 40 ref. IW358306 ​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 (펠라톤 와인딩)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 케이스 직경: 40.4mm 케이스 두께: 12.3mm 실버 도금 화이트 다이얼 리프핸즈 사파이어 글래스 투명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산토니 사’의 다크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 60h 파워리저브 3bar 방수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시계는 IWC 의 2020 신제품 포르투기저 오토메틱 40 모델이다. 초창기 포르투기저의 모습을 그대로 잘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 레드골드 모델의 레퍼런스는 IW358306 이다. IWC 는 많은 사람, 아니 거의 모든 사람에게 드레스워치의 대명사가 아닐까. 예물시계로도 국내에서 아주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
[시계리뷰] 노모스 글라슈테 아우토반 네오마틱 41 데이트 (ref. 1301): 요즘 핫한 독일 브랜드 NOMOS! NOMOS Autobahn Neomatik 41 Date 노모스 아우토반 네오마틱 41 데이트 ref. 1301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1mm 케이스 두께: 10.5mm 화이트 실버 도금 다이얼 시스루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 패브릭 스트랩 6시 방향 데이트 창 42h 파워리저브 100m 방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기능미를 추구하는 디자인, 자사 무브먼트 NOMOS 시계는 독일 Glashütte(글라슈테, 드레스덴 남쪽의 작은 도시)에서 생산되는 글라슈테 오리진(Glashüte Origin, Made in Glashütte)이다. 독일 글라스휘테 지역은 ‘아 랑에 운트 죄네’, ‘노모스’, 등 전세계에서 상위권의 좋은 시계를 생산하는 지역이..
[시계리뷰] 까르띠에 탱크솔로 XL (ref. W5200026): 예물시계, 무엇이 좋을까요? Cartier Tank Solo XL reference W5200026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18K 핑크골드 케이스 케이스 크기: 31mm x 40.85mm 케이스 두께: 7.80mm 18K 핑크골드 크라운 (스피넬) 스틸 솔리드 케이스백 실버 마감 오팔린 다이얼 블루 스틸 핸즈 사파이어 글래스 소가죽 스트랩 18K 핑크골드 아르디옹 버클 6시 방향 데이트 창 42h 파워리저브 3bar 방수 ​ 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탱크를 보고 영감을 받아 1917년 출시됐다는 까르띠에 탱크. 벌써 100년이 넘었다. 탱크를 위에서 바라봤을 때 보이는 사각모양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 까르띠에의 역사, 탱크 시계라인의 더 자세한 역사적 배경은 이 포스팅에서 다루기엔 너무 길어서 지루할 듯 하다. ..
[시계리뷰] 블랑팡 x 스와치: 오메가와의 문스와치 다음 역대급 협업? (Blancpain X Swatch 피프티 패덤즈) 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스와치가 블랑팡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협업은 블랑팡이 70년 전 출시한 다이버시계 '피프티 패덤즈'로부터 시작됐다. 세계 3대 명품시계 그룹 중 하나인 스와치(Swatch) 그룹의 동명 산하 브랜드 스와치가 명품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협업해 '문스와치'를 선보인 데에 이어 올해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Blancpain)과 협업한 시계를 출시한다. 오메가와 블랑팡은 모두 스와치 그룹의 산하 브랜드다. 지난해 문스와치는 출시와 동시에 오픈런과 함께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30만원대에 오메가의 대표 모델이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달에 간 명품시계 모델인 '문워치'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블랑팡(Blanc..
[시계리뷰] 루이비통 땅부르(Tambour):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선보이는 하이엔드 워치 ​ 케이스 재질: 스테인리스 스틸 지름: 40mm / 1.6인치 두께: 8.3mm / 0.3인치 글래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반사 방지 코팅 오픈 백케이스 발수 기능: 50m ​ 브레슬릿 재질: 스테인리스 스틸 보이지 않는 3중날 폴딩 버클 ​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LFT023 지름: 30.6mm / 1.2인치 두께: 4.2mm / 0.2인치 기능: 시, 분, 별도 표시되는 초 오실레이팅 웨이트: 22K 로즈 골드 마이크로 로터 파워 리저브: 50시간 보석: 31개 주파수: 시간 당 28,000번 진동 - 4Hz ​ 2022년, 루이비통 20주년을 맞아 탕부르(Tambour) 신제품이 전(前) 탕부르의 고유 아이덴티티와 최근 시계 트렌드 디자인을 절묘하게 합쳐 출시되었다. 불어로 '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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