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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독일어] 서울시: 2023 워터서울ㆍ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 서울시는 수변공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오는 10월 23일과 24일, ‘2023 워터서울ㆍ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https://www.waterseoul.kr/ 워터서울·도시정책 2023 국제 컨퍼런스 수변공간 활성화 관련 쟁점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험 공유 및 전략 제시를 진행합니다. www.waterseoul.kr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도시계획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감성의 중심, 여유(餘流)공간 수변’을 주제로 진행한다. 주제발표 1은 자연기반해법을 통한 수변공간 개발 및 도시활성화 사례다. 주제 2는 문화역사적 관점으로서의 수변과 공간 활성화방안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제 영상을 시작으로,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 위원장, 박준홍 한국..
[KJ독일어] 오스트리아 테르메(Therme) 그룹: 인천 골든하버 스파·리조트 사업 추진 시설물 양도 제한 규제 해소 유럽형 리조트 사업도 추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에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가 관련 규제 해소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6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 개발 사업을 가로막던 시설물 양도 제한 규제는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항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해소됐다. 기존에는 골든하버와 같은 2종 항만배후단지에서는 10년간 시설물 양도가 금지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이런 규제가 사라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IPA는 2020년 2월 조성 이후 3년 넘게 방치된 골든하버 부지의 매각 작업과 함께 투자 유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IPA는 골든하버 부지 11개 필지(42만7천㎡) 중 2개 필..
[KJ독일어] 국제농업박람회: 네트워킹 및 기후위기 대응 협력 다짐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12일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내빈을 초청해 환영의 장을 열었다. 33개국 200여 명이 참여한 해외 내빈 환영의 장에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저감 축산환경, 치유농업 등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우리 농산품·농기자재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미국 켄터키주 농무부 장관 라이언칼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농업박람회로서 주제 테마를 살린 전시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2025년에는 미국을 대표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폴란드, 아일랜드, EU대표부, 뉴질랜드 주한 대사관 측에서는 전남도와 지속적인 농업교류를 희망한다고 했다. K-농업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이집트 농업기관은 스마트 농업, IT분야에 기술..
[시계리뷰] 튜더 블랙베이 GMT (ref. M79830RB-0001): 혹시 그거 롤렉스 GMT 마스터? 아니, 튜더 블랙베이 GMT TUDOR Black Bay GMT ref. M79830RB-0001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41mm 케이스 두께: 14.6mm 양방향 회전 알루미늄 베젤 (버건디, 블루) 블랙 다이얼 스노우 플레이크 핸즈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스틸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트창 70h 파워리저브 200m 방수 오늘 리뷰할 시계는 ‘튜더 블랙베이 GMT’! 롤렉스의 ‘GMT 마스터’와 상당히 비슷하다. 역시 형, 동생. https://kjgerman.tistory.com/40 [시계리뷰] 롤렉스 GMT-Master II (ref. 126720VTNR): 롤렉스가 2022 선보인 새로운 지엠티 마스터? GMT-MASTER II 2022 신제품 ref. 126720VTNR ..
[KJ독일어] 한국경영자총협회 K-기업: 주한 EU대사단 간담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2일 조선호텔에서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지지를 당부했다. EU측에서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를 비롯한 EU 23개국 대사단이 참석했다. 경총에서는 회장단사 대표들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주한 EU 대사관으로는 EU(유럽연합),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대사 및 부대사 총 23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민국(부산)의 경쟁국인 이탈리아를 포함해 EU 대사,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 총 23명의 주한..
[오스트리아 생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유럽 국가들의 다양한 입장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테러로 규정하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속속 거두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정부는 9일(현지시간)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팔레스타인에 대한 1천900만유로(약 270억원) 규모의 원조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오스트리아 외교부 장관 알렉산더 샬렌베르크(Alexander Schallenberg)는 "테러의 정도가 너무 끔찍해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우리는 당분간 (팔레스타인) 개발 협력과 관련된 모든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에는 가자지구의 하마스, 서안지구의 파타 정파라는 두 개의 별도 행정부가 존재하지만, 오스트리아는 둘을 구분하지 않고 통째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원조 중단을..
[KJ독일어] 주오한 대사관: KJ 조덕재 선생님 ‘2023 한국의 날 리셉션’ 참여 ​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은 지난 10월 2일 ‘2023 한국의 날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스트리아 외교부 고위 관리, 비엔나 주재 외교대표, 유럽연합 비엔나 주재관 등 약 450명이 참석했고 KJ독일어 조덕재 선생님도 함께 하였다. ​ 함상욱 대사는 작년에 기념한 한-오 양국수교 130년을 돌아보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 프란체스카 도너 여사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와 1934년 결혼해 초대 영부인이 된 사실, 1960년대 린츠 철강회사 푀스트알피네(voestalpine)의 한국 포항제철 포스코 기술 & 재정지원 등을 언급했다. ​ 지난 5월의 한덕수 국무총리의 방문, 지난 7월의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방문, 한오국회의원친선협회의 한국의원단 방문 등 고위급 방문으로 한-오 양국은..
[시계리뷰] 노모스 글라슈테 탕겐테 38 (ref. 164): 독일 시계 ‘노모스’의 ‘탕겐테’에 다들 열광하는 이유 NOMOS Glashütte Tangente 38 ref. 164 ​ 메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37.5mm 케이스 두께: 6.8mm 화이트 실버 도금 다이얼 블루 핸즈 시스루백 (사파이어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 코도반 가죽 스트랩 (러그 넓이 19mm) 6시 방향 데이트 창 43h 파워리저브 30m 방수 오늘 소개할 시계는 노모스 글라슈테의 ‘탕겐테’라는 라인에서도 ‘탕겐테 38’이라는 시계이다. 탕겐테는 노모스를 현재 위치에 있게한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 짝수 인덱스는 아라비아 숫자로, 홀수는 바 인덱스의 디자인으로 얇은 베젤과 길쭉한 러그가 탕겐테의 특징이다. ​ 38미리로 부르지만 정확한 스펙은 37.5mm 이며 38미리 모델은 35미리 모델의 성공에 힘입어..
[시계리뷰] 오메가 빈티지 씨마스터 일명 ‘고구마’ (ref. 166.0210) - 80년대를 장식한 오메가의 고구마🍠 OMEGA Vintage Seamaster 1976 ref. 166.0210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케이스 직경: 38.5mm 실버 다이얼 솔리드 케이스백 아크릴 글래스 스틸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 & 데이트 30m 방수 요즘 오토메틱 시계들은 어느정도 이름있는 브랜드다 싶으면 하나같이 다 비싸다. 일반 학생이나 직장인이 열 개 정도 사서 돌아가며 쓰기엔 당연히 무리가 있다. 또, 요즘 빈티지가 유행이다. 디지털화 돼가는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것 같다. 시계에서도 볼 수 있다. ​ 그래서 오늘 리뷰할 시계는 빈티지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가 높아서 ‘고구마’라는 애칭까지 붙게 된 오메가 씨마스터이다. 당시 일반 직장인 월급보다 비싸게 출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KJ독일어] 통역/가이드: 오스트리아 비엔나(빈) 계획신도시 아스페른 스마트시티 (Aspern Smart City)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에서 30여분 거리에 위치한 아스페른 지구는 도시환경 분야의 최첨단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시티로 거듭났다. ​ 오스트리아 중심부에 위치한 빈 시청에서 지하철역으로 불과 15개 떨어진, 30분 거리의 아스페른 지구. 이곳에서는 주택, 교통, 통신, 연구개발(R&D), 에너지 등 도시환경 분야에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빈시 최대 도시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 Aspernstraße (2호선 U2) 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시내까지의 교통도 크게 어렵지 않다. 빈 외곽 22구에 위치한 아스페른은 1970년대 공항이 폐쇄되며 오랜기간 버려진 땅으로 방치돼 왔다. 하지만 빈시가 경기부양 차원에서 개발을 시작해 현재 4분의 1정도가 마무리돼 7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
[시계리뷰]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41 (ref. 126334): 깔끔한 드레스워치, 데이트저스트 Rolex Datejust 41 Ref. 126334 ​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퍼페츄얼 무브먼트 오이스터 스틸 & 화이트 골드 케이스 직경: 41mm 케이스 두께: 12.3mm 플루티드 베젤 블루 다이얼 (색상 多) 솔리드 케이스백 사파이어 글래스 쥬빌리 5열 링크 브레슬릿 3시 방향 데이트 창 70h 파워리저브 100m 방수 이번 포스팅에서 리뷰할 시계는 롤렉스의 간판스타, 데이트저스트. ​ 롤렉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이고 인기도 제일 높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케이스 소재, 베젤, 다이얼 색상, 브레슬릿 스타일까지 선택권이 다양하다. 이러한 인지도,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필자는 처음에 롤렉스를 사기로 마음 먹었을 때, 거의 한 달 이상 서브마리너와 데이트저스트 사이에서 고민했다. http..
[KJ독일어] 국내가구업체 s3 글로벌 오스트리아 인테리어 자재 관련 비즈니스 통역 ​ ’KJ독일어‘에서 국내 인테리어, 자재 기업 ‘s3 global‘의 오스트리아 출장 및 현지업체 ‘StOO’ 비즈니스 통역 지원을 했습니다. 공장 견학, 계약서 작성부터 바닥재 선택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 추가로 유럽과 한국의 인테리어 트렌드, 전문지식 등의 교류가 있었고 양사에게 건설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 ​​ 👉“문법은 한국인에게 간단하게, 말하기는 원어민과 함께!” ​ 오스트리아 현지 독일어학원 “KJ독일어”는 오스트리아에 새로 오셔서 독일어를 배우시려는 분들, 오래 사셨지만 독일어 공부를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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